U-SPECK 미 대사관 방문(5.3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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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동북아는 물론 세계 무대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강력한 인플루언서다. 미국은 동맹 정신을 앞으로도 변함없이 지켜갈 것이다.”
U-SPECK 회원들은 5.30일 주한미국대사관을 방문하여 조이 사쿠라이 부대사 및 대사관 관계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사쿠라이 부대사는 한미동맹이 72년의 역사를 넘어 이제는 군사동맹에서 경제·문화·사이버 동맹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한국과 미국 간의 교류도 70년 전과는 달리 선진국 간의 협력으로 격상되었다고 강조했다. 부대사는 2023년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한미일 3국 정상이 채택한 ‘워싱턴 선언’과 한국의 미 인도태평양 전략 참여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하였다. 이번 방문을 통해 U-SPECK 회원들은 외교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동맹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뜻깊은 기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