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재단의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주한미군전우회 ‘전략기획서 2025-2029’ 발간 (1월)
관리자 / 2025-02-04 12:23
전우회는 향후 5년간 조직을 확대하고 동맹을 강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추진 방향을 설정하고 이를 전략기획서로 발간했다. 에이브람스 부이사장, 에드먼드 이사 등 전우회 주요 직위자들이 참여하여 작성한 전략문서에는 전우회의 임무, 비전, 핵심 가치, 주요 사업 등이 포함되어 있다. "세부 내용은 전우회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다.” 전우회는 재단의 지원을 바탕으로 35,000명 이상의 회원과 106,000여 명의 소셜미디어 팔로워를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전우회와 재단은 한국전 참전용사, 주한미군 복무장병, 가족과 친구, 지지자 등 350만 명에 이르는 이들과 소통하고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전우회는 한미 양국 국민들을 하나로 모아 공통된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하며, 한미동맹과 참전용사 및 복무장병들을 위해 큰 목소리를 내겠다는 비전을 반드시 실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전우회, 미군 전입 장병 지원 단체 WWoK협력(1.24)
관리자 / 2025-02-04 12:20
전우회는 올해부터 한국에 도착하는 미군장병 및 가족들을 따뜻하게 맞이하고 지원하는 WWoK(Welcome Wagon of Korea) 활동을 후원한다. 전우회는 이러한 활동이 주한미군 장병들의 사기진작과 복지향상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한국 근무에 대한 긍정적 첫인상을 심어줌으로써 동맹 강화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WWoK 켈리 카웰 회장] 전우회의 지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협력을 통해 장병들과 가족들의 한국에서의 새로운 시작이 긍정적이고 기억에 남을 만한 경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재단, 주미 국방무관부 및 한미 친선단체 격려 (1.21)
관리자 / 2025-02-04 12:19
재단과 전우회는 트럼프 취임식에 맞춰 워싱턴을 방문한 한미동맹친선협회와 국기원 대표, 주미 국방무관을 초청하여 동맹 강화를 위한 헌신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재단은 한국 국내 정치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관계는 변함없이 유지 발전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동맹에 대한 지속적인 역할과 지원을 당부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재단/전우회 간담회 (1.21)
관리자 / 2025-02-04 12:18
전우회는 월터 샤프 회장이 참여한 가운데 여의도순복음 교회 이영훈 목사의 한미동맹을 위한 헌신에 감사하는 오찬을 주관했다. 샤프 회장은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지원으로 전우회가 3만 6천 명의 회원을 가진 단체로 성장했다고 언급하면서 감사를 표했다. 전우회는 올해 전우회 챕터 창설 및 대학교 캠퍼스 클럽 설립 계획을 설명하고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지원을 당부했다. 재단과 전우회는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매월 1만 원을 후원하는 1만 명의 한미동맹 서포터즈를 모집하고 있다.
워싱턴 한국전 참전용사기념비 헌화 (1.21)
관리자 / 2025-02-04 12:17
재단과 한미동맹 친선협회, 국기원은 1.21일 한국전 참전 용사기념비를 방문하여 헌화하고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전 참전용사기념비재단 회장을 맡고 있는 스티브 리의 안내로 진행된 헌화행사는 영하 10도에 이르는 혹한 속에서도 참전용사기념비를 찾은 미국 국민들에게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알리는 기회가 되었다. 우오현 재단 자문위원의 대표 헌화로 진행된 추모행사에는 신임 국방무관 윤형진 장군도 함께 했다.
재단- 팩컴북스 MOU (12.23)
관리자 / 2025-02-04 12:09
재단은 12.23일에 군포에 위치한 팩컴북스 본사를 방문하여 협약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팩컴북스는 임관빈 장군의 영문 저서 "성공하고 싶다면 오피던트가 되라"의 판매 수익 중 일부를 재단에 기부하기로 합의했다. 재단은 한미동맹재단의 설립 배경과 주요 추진 사업에 대해 설명하였고, 팩컴북스는 재단의 노력에 공감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였다. 오피던트의 영문판은 아마존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재단- SK 수펙스 간담회 (12.23)
관리자 / 2025-02-04 12:08
재단은 12.23일에 SK 수펙스의 이형희 위원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재단은 지난 한 해 동안 SK그룹의 지원에 감사하며, 2025년 한미동맹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소개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SK그룹은 2023년에 윌리엄 웨버 대령과 존 싱글러브 장군의 추모비 건립을 지원했으며, 이후 윌리엄 웨버 대령 한미동맹상 에세이 콘테스트에서 SK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재단과 SK그룹은 내년 5.23일에 처음으로 실시될 한미 공동 추모 주간 및 미 현충일 추모행사를 웨버 대령 및 싱글러브 장군 추모비에서 공동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여의도 순복음교회 안보특강 (12.22)
관리자 / 2025-02-04 12:07
재단은 12.22일에 여의도 순복음교회를 방문하여 동맹에 대한 특강을 실시하였다. 임호영 회장은 한미동맹의 역사, 의미를 설명하며 동맹과 주한미군이 대한민국의 안정과 번영을 보장해 왔다고 강조하면서 국제 정세, 북한 위협, 한국의 정치 상황을 고려할 때 동맹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고 설명하였다. 임 회장은 주한미군 전우회를 지원하기 위한 재단의 모금 활동에 참여를 당부하며, 월 1만원 후원 서포터즈를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이영훈 위임목사는 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재단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하였다.
재단 및 전우회, 분기 전략회의 (12.17)
관리자 / 2025-02-04 12:06
재단과 전우회는 12.17일에 스카파로티 회장과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내년도 사업·예산계획을 논의하였다. 전우회는 재단의 지원으로 회원 수가 3만 명을 돌파하는 성과를 이루었다고 강조하며 감사를 표했다. 재단과 전우회는 한미 양국의 정치적 변화에 관계없이 미국 내 친한 네트워크 구축을 가속화하고 한미동맹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평택대 방문, 주한미군 지원 협력 확대 (12.17)
관리자 / 2025-02-04 12:05
재단은 12.17일에 평택대학교를 방문하여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재단과 평택대는 평택 주둔 주한미군의 한국에 대한 이해 증진, 안정적인 주둔 여건 조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하였다. 양 기관은 평택대 학생들의 유스펙 참여, 전우회 캠퍼스 클럽 설립, 주한미군 교육 프로그램 개설, 한국 기업과 연계된 인턴십 프로그램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재단-오스템임플란트 MOU (12.16)
관리자 / 2025-02-04 12:03
재단과 오스템임플란트는 12.16일에 오스템임플란트 본사에서 한미동맹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는 내용의 MOU를 체결했다. 최규옥 회장은 2024년 한 해가 '아너스(Honors)' 수상과 재단 이사 부임 등으로 의미 있는 한 해였다고 강조하면서, 2025년에도 한미동맹이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후원을 약속했다.
미 극동공병사령관 한글 이름 증정 (12.13)
관리자 / 2025-02-04 10:18
재단과 한미동맹친선협회는 12.13일에 미 극동공병단장 제러마이어 윌리스 대령에게 '다른 사람보다 뛰어난 재능을 가진 사람'이라는 뜻의 한글 이름 '우재희'를 증정 했다. 윌리스 대령은 한미 연합방위 태세를 강화하고 한미 양국의 가교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것을 약속했다.
유스펙 수료식, 논문 발표대회(11.29)
관리자 / 2024-12-03 16:05
재단은 11.29일에 2024 유스펙(U-SPECK, 한국 대학생평화안보연구회) 수료식 및 논문 발표 대회를 개최했다. 이승현 부회장의 주관 아래 서울대학교 전재성 교수, 유스펙 회원, 2023 알럼나이 회원 등이 참석했다. 이승현 부회장은 유스펙 학생들에게 좁은 시야에서 벗어나 국제적 안목을 키우고, 국가에 기여할 인재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재단은 프로그램에 참여한 사관생도 및 대학생 22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으며, 논문 발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서울대 백진주 학생 등 5명에게 상장과 장학금을 전달했다. 회원들은 알럼나이 조직을 결성하고, 해군사관학교 김서영 생도를 중심으로 유스펙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유스펙은 리퍼트 전 대사와 에이브람스 전 연합사령관 등 전문가 강좌, JSA/판문점 및 미 대사관 방문, 미 안보시설 견학을 통해 안보 외교 분야에서의 잠재력을 키웠다. 재단은 내년에도 미래세대에게 더 나은 학습과 현장 경험을 제공하며 학생들의 진로 선택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임 재단 이사 및 자문위원 위촉(11.26)
관리자 / 2024-12-03 16:04
재단은 11.26일 정기이사회에서 신임 이사 및 자문위원을 위촉했다. 신임 이사 및 자문위원들은 한미동맹 강화를 주도하고 있는 재단의 일원으로 참여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재단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최규옥 이사, 오스템임플란트(주) 회장 오스템임플란트는 “좋은 진료로 인류건강 증진”이라는 경영이념으로 세계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아시아·태평양 1위, 세계 3위 임플란트 전문 기업이다. 이용배 자문위원, 현대로템 대표이사 현대로템은 방산사업, 국가교통 핵심인 철도사업, 다양한 생산설비를 공급하는 플랜트 사업 등 3개 사업으로 구성된 글로벌 종합기계 기업이다. 김명진 자문위원, 한국 경영혁신 중소기업협회 회장 메인비즈협회는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확인 제도를 운영하는 기관으로 현재 24,056개 경영혁신형 중소기업을 발굴·확인하고, 5,211개의 회원사를 갖춘 중소기업 경제단체이다. 이티나 자문위원, 단암산업 전무 / 단암장학재단 이사 단암 장학재단은 이필석 회장께서 1984년 설립, 1991년 서울대 경영대 도서관을 건립하여 기증하였고, 현재까지 약 300명의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김남혁 자문위원, 옵티머스시스템 대표이사 옵티머스시스템은 혁신적인 메타버스 기반 군사 훈련 시뮬레이터 및 시스템을 통해 글로벌 방위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정필립 자문위원, 코데코에너지 회장 코데코에너지㈜는 대한민국 최초의 해외 석유 개발 기업으로서 지속 가능한 신재생 에너지 분야에 진출하며 글로벌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이재현 자문위원, 자이트가이스트 캐피탈 대표 전) 맥킨지 & 컴퍼니 컨설턴트 전) 노던라이트 벤처캐피탈 팀장
오세훈 서울시장 초청 한미동맹 관련 강의(11.26)
관리자 / 2024-12-03 16:02
재단은 11.26일 오세훈 서울시장을 초청하여 제18회 한미동맹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강연에서 오세훈 시장은 “서울, 한미동맹”이라는 주제로 한미동맹의 역사적 의미를 조명하고, 변화하는 국내·외 정세 속에서 한미동맹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재단과 서울시는 한미동맹 강화를 위해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하였다. 오세훈 시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설계하는 핵심 비전으로 인센티브와의 동행, 약자와의 동행, 미래 세대와의 동행, 중앙과 지방의 동행, 자유진영과의 동행 등 다섯 가지 동행을 제시했다. 특히 자유진영과의 동행에서 한미동맹을 중심으로 자유민주주의와 평화의 가치를 공유하며, 국제 사회에서의 책임과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미동맹의 역사적 의미와 진화] 한미동맹은 한국전쟁 중 미군의 희생을 바탕으로 형성된 혈맹이다. 대한민국의 생존과 재건을 가능케 한 한미 상호 방위조약은 지금도 중요한 기반이 되고 있다. 한미동맹은 군사협력을 넘어 기술·경제동맹으로 진화하고 있다. 반도체, AI, 사이버 등 첨단 기술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며, 미중 패권경쟁 속에서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기술안보를 통해 동맹의 중요성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 [북핵 대응과 국가안보] 고도화, 소형화, 다량화되고 있는 북한의 핵무기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한국도 핵 잠재력을 확보해야 하며, 농축 기술 확보와 사용 후 핵연료 재처리를 일본과 유사한 수준으로 허용 받아야 한다. 북한, 중국, 러시아 간의 군사 협력 확대 속에서 한국은 미국, 일본과 방위 협력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 서울시는 EMP 방어, 드론 작전, AI 기반 방위 시스템 구축 등 현대적 안보 과제를 선도적으로 해결해 나갈 것이다. [트럼프 2기 행정부 협상 전략] 미국이 고립주의에서 선택적 개입으로 전환하는 상황에서, 한국은 필수 동맹으로서 역할을 명확히 해야 한다. 방위비 증액을 전제로 한미 원자력협정 개정을 요구하고, 조선업, AI, 반도체 등 첨단 기술력과 경제력을 바탕으로 대미 협상에서의 입지를 강화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