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M/MCM 성과 평가, 추모비 건립과 취업지원 협력 확대에 미측 깊은 감사 표명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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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은 11.7일에 주한 미 국방무관부와 대담을 갖고, 최근 한미 SCM 및 MCM의 성과를 바탕으로 한미동맹 주요 현안과 동맹의 미래 발전을 위한 민간 차원의 기여방안을 논의하였다. 미측은 한미정상회담에 이어 개최된 SCM과 MCM이 매우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고 평가하면서, 한반도 정세와 주한미군의 역할·기여에 대한 양국 간 확고한 공감대를 재확인한 계기가 되었다고 강조하였다. 아울러 동맹이 향후 보다 진화·발전해 나가기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고 하였다.
재단이 올해 추진 중인 한국전쟁 이후 북한군의 적대행위로 전사한 주한미군 103명의 희생을 기리는 공훈록 발간 및 추모비 건립 계획에 대해 미측은 각별한 사의를 표하며 적극적인 참여 의사를 밝혔다. 또한, 재단과 대한상공회의소가 추진 중인 주한미군 장병 취업지원 플랫폼 구축사업에 대해서도 미측은 적극적인 홍보와 협조를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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