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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전우회 합동 현충 주간 추모(5.25)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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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재단과 주한미군전우회는 2026년 5월 25일부터 6월 6일까지를 ‘한미동맹 추모주간(U.S.-ROK Alliance Memorial Period)’으로 지정하고, 한미 양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이들을 함께 추모하는 공동 메시지를 발표했다.

 

임호영 회장과 로버트 에이브럼스 회장 공동 명의의 메시지에서는 미국 메모리얼 데이(5월 25일)와 대한민국 현충일(6월 6일) 사이 기간을 연결해 양국 장병들의 희생과 헌신의 의미를 함께 되새기자고 강조했다. 또한 “추모는 하루에 머무르지 않는다”는 내용을 통해 자유를 위해 희생한 이들의 정신이 오늘날 한미동맹 속에서도 이어지고 있음을 전했다.
특히 메시지에서는 한국전쟁 당시 약 178만 명의 미군이 참전해 3만6천여 명이 전사하고 7천여 명이 실종되는 등 큰 희생을 치렀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정전협정 체결 이후에도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지키는 과정에서 100명이 넘는 주한미군 장병이 목숨을 잃었다는 사실을 상기시키며, 한미동맹이 단순한 군사협력 관계를 넘어 공동의 희생과 헌신 위에 세워진 혈맹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부각했다.

 

재단과 전우회는 이번 한미동맹 추모주간이 단순히 과거를 기리는 데 그치지 않고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희생정신을 미래 세대에 계승하기 위한 의미 있는 노력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한미 양국 국민들이 함께 추모와 감사의 마음을 나누며 굳건한 동맹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추모주간 동안에는 한미 합동 현충행사와 추모식, 참전용사 기념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의 의미를 되새기고, 한미동맹의 역사적 가치와 중요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릴 계획이다. 또한 오는 7월 ‘한미동맹 음악회’와 한미동맹포럼 등 관련 행사를 통해 양국 간 우정과 연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추모와 감사의 의미를 문화·학술 분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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