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재단의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재단–여의도순복음교회 한미동맹 후원 간담회(5.9)
관리자 / 2025-06-05 14:53
재단은 5.9일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와 간담회를 갖고, 재단과 교회가 추진 중인 ‘월 1만 원 후원 한미동맹 서포터즈 1만 명 모집 운동’에 대한 중간결산을 실시하였다. 재단과 교회는 전우회가 4만 5천 명의 회원과 11만 6천 명의 SNS 팔로워를 보유한 단체로 성장하며, 동맹을 위한 목소리를 미국 주류 사회에 전달하는 데 있어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평가하였다. 재단은 여의도순복음교회의 후원이 전우회 활동에 크게 기여했다고 강조하며 깊은 감사를 표했다. 간담회에는 극동방송 김장환 목사도 함께하여,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재단의 노력에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재단 후원을 위해 힘쓰겠다고 약속하였다.
연합사 부사령관 간담회(5.8)
관리자 / 2025-06-05 14:52
재단은 5.8일 캠프 험프리스를 방문하여 강신철 연합사 부사령관을 접견하고, 동맹 관련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재단은 최근의 한미 정치 상황과 주변 정세를 고려할 때, 부사령관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한미 연합방위태세 강화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한미 양국 장병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강 부사령관은 재단의 지속적인 노력 덕분에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미동맹이 굳건히 발전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였다.
김종욱 이사, 미국 보병·병참협회 최고훈장 수훈(5.4)
관리자 / 2025-06-05 14:51
김종욱 재단 이사는 최근 미 병참협회와 보병협회로부터 병참 및 보병 분야의 최고 영예인 ‘생마르탱 훈장’과 ‘생모리스 훈장’을 수여받았다. 병참협회는 김 이사가 미군 장병에 대한 헌신과 한미동맹 강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하며, 모든 병참 병과 장병들의 존경의 표시로 훈장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보병협회 또한 보병의 가치와 이상을 실현해온 점을 인정하며 훈장을 수여했다. 김종욱 이사는 재단과 전우회 창립, 미국 내 미군기지 방문 격려, 주한미군 지원 등 다양한 동맹 강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103명의 전사자 공훈록 발간
관리자 / 2025-05-27 16:02
재단과 전우회는 국방부 전쟁 기념 사업회와 함께 2023년부터 6.25전쟁 이후 전사한 103명의 장병들을 추모하는 공간 조성 사업을 추진해 왔다. 올해에는 이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록한 공훈록을 발간하고, 전쟁기념관에서 추모비 제막식을 거행할 예정이다. 정전이후 전사한 주한미군 103명의 공훈록에는 영웅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의 기록이 담겨 있다. 이들의 이름과 이야기는 한반도의 평화와 자유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불멸의 증언으로 남아, 한미동맹의 굳건한 의지를 영원히 기억하게 할 것이다. 재단은 공훈록을 9.15일 발간하여 일반에 배포할 예정이다.
참전용사/복무장병 위로연(4.14)
관리자 / 2025-05-27 16:00
재단과 전우회는 4.14일 워싱턴 D.C.에서 열린 ‘한국의 영웅들을 위한 위로연’에 참석하여, 한국전 참전용사와 주한미군 복무장병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깊은 감사를 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재단은 특히 머나먼 낯선 전장에서 목숨을 잃은 미군들과 살아 돌아와 고령이 된 전우들에게 경의를 전하며, 그들의 헌신이 오늘날 한반도 평화와 한미동맹의 초석이 되었음을 강조하였다.
국가보훈부-재단/전우회 오찬(4.14)
관리자 / 2025-05-27 15:59
강정애 장관은 4.14일 재단과 전우회를 오찬에 초청하여, 전역 후에도 참전용사들의 헌신을 기리고 한미동맹 강화를 위해 노력해온 양 기관의 활동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유스펙 오리엔테이션(4.11)
관리자 / 2025-05-27 15:57
재단은 4.11일 2025 한국대학생평화안보연구회(U-SPECK)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였다. 오리엔테이션에는 선발된 육·해·공사, 하버드대, 서울대 등 15개 대학 생도 및 학생들이 참석하였다. U-SPECK은 대학생들이 국제관계, 안보현안에 대한 폭넓은 인식을 함양하여 미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재단이 기획하여 운영 중인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한미동맹’이라는 공통 키워드를 중심으로 첫 교류를 시작하며 회장으로 고하은 학생(동국대)을 선출 하였다. 학생들은 학교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안보 전문가 강의, 펜타곤, 캠프 험프리스 등 국내외 안보기관 견학 등을 통해 지식과 경험을 확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찰스 플린 전 태평양 육군사령관 초청(4.2)
관리자 / 2025-05-27 15:56
재단은 4.2일 찰리 플린 전 태평양 육군사령관을 초청하여 제20회 한미동맹 포럼을 개최했다. 플린 장군은 부친이 17세의 나이로 한국전쟁에 참전하여 18개월간 복무한 사실을 언급하며, 한국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플린 장군은 한미동맹이 기술 발전과 국제 정세의 변화로 인해 변화를 겪을 수밖에 없다고 하면서도, 주한미군 철수 등 방위태세를 약화시키는 방향으로는 나아가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또한, 36조 달러에 달하는 미국의 국가부채 상황 속에서 미국 납세자의 요구가 정책에 반영될 수밖에 없음을 강조하며, 방위비 분담금 문제에 있어서 한국의 전향적인 참여를 기대했다.
제 19회 한미동맹포럼, 브런슨 연합사령관 초청 강연 (3.26)
관리자 / 2025-04-04 15:36
재단은 3.26일 취임 100일을 맞은 연합사령관 제이비어 브런슨 대장을 초청하여 한미동맹과 한미 연합방위태세에 대한 강연을 듣고 질의 응답을 하는 기회를 가졌다. 행사에는 강신철 부사령관, 롬바르도 미2사단장, 나경원, 유용원 의원, 백남희 여사 등이 참석하였다. 사령관은 재단과 전우회의 한미동맹 강화 및 주한미군 복무장병들을 위한 헌신을 깊은 감사를 표하고, 이러한 노력들이 한미동맹의 회복력과 탄력성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고 평가하였다.
제 19회 한미동맹포럼, 사관생도들과의 단체 사진 (3.26)
관리자 / 2025-04-04 15:32
동맹포럼을 마친 후 브런슨 연합사령관은 육,해,공군 사관생도들과 단체사진을 촬영하면서 참석한 사관생도들과 악수하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재단 25-1차 이사회, 재단 운영의 투명성 제고 노력 (3.26)
관리자 / 2025-04-04 15:24
재단은 2024년 모금 결과를 바탕으로, 모금액의 60%를 전우회에 지원한다는 원칙에 따라 기본예산 50만 달러에 더해 15만 달러를 추가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2024년도 예산 집행은 환율 변동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예산 절감을 이루고, 계획된 사업들이 정상 추진된 것으로 평가되었다. 아울러 사무처 운영 규정을 제정함으로써 조직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한층 제고하였다.
재단-전우회 분기 전략회의 (3.13)
관리자 / 2025-04-04 15:20
재단은 3.13일 스카파로티 전우회 회장과 전략회의를 갖고, 2025년 전우회에 예산 지원 계획, 한미동맹 컨퍼런스 계획, 국가보훈부 장관 방미 지원계획 등을 논의하였다. 전우회는 재단의 지원으로 4만여 명의 회원을 확보하게 되었다고 강조하며, 재단과 후원기업에 감사를 표하였다.
칼빈슨 항공모함 견학, 미 항모강습단의 억제력 확인 (3.5)
관리자 / 2025-04-04 15:18
재단은 3.5일 U-SPECK 회원들과 함께 한미 연합연습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칼빈슨 항공모함을 방문하여, 미 해군의 한반도 방위를 위한 헌신에 감사하고 미 항모전투단의 능력과 대비태세를 확인하였다.
주한미군 복무장병 한국기업 인턴십 프로그램 협의 (2.25)
관리자 / 2025-03-10 10:03
재단은 2.25일, 평택시국제교류재단 및 평택대학교와 함께 주한미군 험프리스 기지사령부를 방문하여, 전역을 앞둔 주한미군 장병들의 미국 내 한국 기업 취업을 지원하는 인턴십 프로그램에 대해 협의했다. 주한미군사는 매년 전역하는 약 900명의 장병을 대상으로 직업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나, 현재 약 20%만이 그 혜택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미국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한국기업들이 해당 직업교육에 참여한다면, 미군 장병들의 사기진작과 복무여건 개선은 물론 한미동맹 강화에도 기여할 수 있다며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재단은 올해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동시에, 주한미군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기로 했다.
재단-주한 미 대사관 간담회 (2.19)
관리자 / 2025-03-10 10:02
재단은 2.19일, 미 대사관을 방문하여 조셉 윤 주한 미 대사 대리의 한국 부임을 축하하고 재단의 사업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윤 대사대리는 한반도 상황의 중요성을 고려하여 트럼프 행정부에서 신임 대사를 임명하기 전까지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Ø미 정부는 북한과의 관계에 있어 한국정부와 충분히 협의한 뒤 북한에 접근할 계획을 갖고 있다. 한국정부가 소외되는 일은 없을 것이다. Ø정치 상황의 변화와 관계없이 한미동맹은 굳건히 유지되어야 한다. 한미동맹은 보수와 진보를 초월하여 지속되어야 한다. •과거와 비교하여 한국 내 반미 감정이 크게 감소했다. 재단 활동이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한다. •전우회에 대한 적극적인 예산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 재단을 도울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 •재단이 주최하는 행사나 U-SPECK 학생들을 위한 강연에 참여하는 등 재단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