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재단의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신임 브런슨 연합사령관 지명자, 재단에 감사 표명(10.13)
관리자 / 2024-11-17 22:45
신임 연합사령관으로 지명된 자비어 브런슨 미1군단장은 재단의 동맹 강화를 위한 노력에 감사를 표명했다. 브런슨 미1군단장은 재단과 전우회가 한미동맹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계속될 협력을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브런슨 장군은 공고한 한미동맹이 한반도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모범이 되고 있다고 믿으며, 이러한 강력한 동맹 관계를 지속하는 데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커트 캠블, 미 국무부 부장관 예방(10.12)
관리자 / 2024-11-17 22:37
재단과 전우회는 워싱턴 방문 계기에 미측 주요인사를 접견하고 동맹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커트 캠블, 미 국무부 부장관 Ø한국은 가장 역동적인 국가이며,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미국의 가장 중요한 동맹이다. Ø미국은 확장억제와 관련해 한국 국민들이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 왔으며 앞으로도 계속할 것이다. Ø한·미·일 안보 협력은 필수 과업이다. 제임스 슬라이프 대장, 미 공군 참모차장 Ø한미동맹은 미국의 정치적 변화와 관계없이 변함없이 견고하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약화되지 않을 것이다. Ø미국 내 한국기업과 주한미군 복무장병을 연결하는 사업은 동맹을 강화하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다.
제24-1차 워싱턴 한미동맹 전우회 컨퍼런스, 3D 포럼(10.11)
관리자 / 2024-11-17 22:32
재단과 전우회는 국가보훈부와 함께 10.11일 워싱턴 D.C. 메이플라워 호텔에서 제24-1차 한미동맹 전우회 컨퍼런스 및 갈라 만찬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3D 포럼(Defense Diplomacy Dialogue), 파트너 네트워킹 포럼, 아너스 수상자를 위한 갈라 만찬 등으로 구성되어 진행되었다. 3D 포럼 (Defense Diplomacy Dialogue) 재단과 전우회는 마커스 갈라우스커스를 사회자로 하여 해리 해리스 전 주한 미대사, 정승조 전 합참의장, 로버트 에이브람스 전 연합사령관을 초청하여 한반도 통일과 동맹에 미치는 영향을 폭넓게 논의했다. 해리 해리스 (전 주한 미대사) ü통일에 대해 현실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전쟁이나 대규모 사건 없이는 통일이 어렵다. ü김정은은 평화통일의 가능성을 어렵게 만들었다. 한미동맹이 북한 위협에 대한 준비를 강화해야 한다. 로버트 에이브람스 (전 한미 연합사령관) ü독일 통일 모델이 한반도에는 적합하지 않다. ü통일을 위한 북한 주민 재교육을 포함하여 군사적, 경제적, 심리적 준비가 매우 중요하다. 정승조 (전 한미 연합사 부사령관) ü북한 주민에게 통일이 그들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을 교육할 필요가 있다.
전우회 회원수 3만 명, SNS 팔로워 10만 명 돌파(10.10)
관리자 / 2024-11-17 22:22
전우회의 회원 수와 팔로워가 크게 증가했다. 이는 많은 사람들이 한미동맹을 지지하고 참전용사와 복무장병들의 헌신을 기린다는 의미다. 재단과 전우회는 510만 한국전 참전용사와 복무장병들을 하나로 결속시키는 대담한 계획에 더 많은 국민과 한미 현역 및 예비역 장병들이 함께해 주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재단과 전우회는 회원들을 지원하고 참전용사와 한미동맹을 대변하는 역할을 계속할 예정이다.
육군협회 주최 KADEX 참가, 후원기업 격려(10.2)
관리자 / 2024-11-17 22:06
재단은 10.2일부터 육군협회가 주최한 대한민국 국제 방위산업 전시회에 참가하여, 성공적인 행사를 축하하고 재단 후원 기업들을 격려했다. 전시회에는 350개 기업이 참여하여 한국의 우수한 방산 능력을 소개했다. 재단은 2026년 KADEX에 한미동맹 부스를 설치하여 동맹의 공고함을 과시하고 재단 후원 기업들을 홍보할 예정이다. <한화> 한화는 대한민국 영공 방어를 위한 최첨단 기술 기반의 '다층방어 솔루션'을 발표했다. 탄도미사일 및 드론을 요격할 수 있는 독보적인 기술을 갖추고 있으며, 글로벌 대공망 방어 수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을 갖고 있다. <현대로템> 현대로템은 '사람을 위한 기술'을 주제로 최신 전차 및 장갑차 기술을 포함, 무인화, 전동화 등을 통해 인명을 보호하고 안보에 기여하는 미래 전투체계 비전을 제시했다. <KAI> KAI는 K-헬기(수리온, LAH)를 소개하며 ‘국방 혁신 4.0’에 부합하는 유무인 확장형 미래 무기체계를 선보였으며, 첫 회전익 해외 수출을 추진하고 있다. <풍산> 풍산은 다목적 전투드론 등 차세대 전투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선보이며, 미래 전장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혁신적인 무기체계를 소개했다. <LIG넥스원> LIG는 군 정예화 및 첨단화를 목표로 미래 전장 솔루션을 공개했다. 이는 대한민국 군 전력강화와 K-방산의 글로벌 입지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록히드마틴> 록히드마틴은 KAI와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해 상호협력 의향서를 체결하고, 잠재적 사업 분야를 발굴하며 회전익 분야에서의 국내협력을 강화했다. <옵티머스시스템> 옵티머스는 메타버스 기반의 차세대 중대급 이상 통합 전투 훈련 체계인 DEIMOS를 선보였다. <센서뷰> 센서뷰는 국방산업을 위한 혁신 기술을 끊임없이 개발하여, 방위산업에 특화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했다.
오세훈 서울시장 예방 (9.19)
관리자 / 2024-10-11 09:36
재단은 오세훈 서울시장과 간담회를 갖고 동맹 강화를 위한 재단 사업을 소개하고 서울시의 참여와 지원을 당부했다. 오세훈 시장은 한미동맹의 중요성과 동맹을 위한 재단의 기여에 감사하며, 한미동맹이 한국의 경제적 위상에 맞게 일방적으로 받는 관계에서 상호 주고받는 관계로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1회 뉴욕 센트럴파크 한미 친선 문화축제 개최 (9.15)
관리자 / 2024-10-11 09:34
재단과 전우회, 호국문화예술위원회, 편강한의원은 9.15일 맥아더 장군의 인천상륙작전 기념일을 맞아, 동맹을 강화하고 이를 문화동맹으로 확대하기 위한 제1회 한미친선 문화 축제를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개최했다. 문화축제에는 배종훈 감독이 지휘하는 서초 교향악단의 공연을 중심으로, K-바둑대회, 한국 전통무용, 레이디 바운스 K-댄스 등이 함께 열렸다. 행사를 후원한 국가보훈부는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열린 한미친선 문화 축제가 맥아더 장군을 비롯해 한반도 안보와 번영에 기여한 참전용사와 복무장병들의 헌신을 기리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미국 뉴욕기원과 함께 개최한 바둑대회는 샌디에고, 테네시, 캘리포니아 등 미국 전역에서 150여 명의 바둑 동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바둑대회에는 중·고등학생들도 참여해 한국 바둑의 높은 인기를 보여 주었다. 호국문화위원회는 K-바둑이 두뇌 발달과 정서 향상, 전략적 사고를 높이는 마인드 스포츠로서 2028년 LA 올림픽에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재단 신임 고문, 자문 위원 위촉 (9.9)
관리자 / 2024-10-11 09:30
재단은 한미동맹포럼 계기에 고문 및 자문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신임 고문 및 자문위원들은 동맹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재단 발전과 모금활동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 (고문) 전 연합사 부사령관 안병석 예)대장 (자문위원) 성원건설 김남기 ICEL 로지스틱스 신동민 하나투어 법인 유병용 SNC 펩시카페 이정민
통일부장관 초청, 제17회 한미동맹포럼 (9.9)
관리자 / 2024-10-11 09:29
재단은 9.9일 주한미군, 육·해·공군 사관생도, 유스펙 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영호 통일부 장관을 초청해 제17회 한미동맹포럼을 개최했다. 김영호 통일부장관 ☞ 지난 70년 동안 한미 동맹과 주한미군은 지역 평화 유지 및 대한민국의 정치적, 경제적 발전에 기여해 왔다. 전쟁 이후 동북아 평화가 유지된 것은 동맹의 지속적인 협력과 효과적인 대응의 결과다. 한미동맹을 더욱 강화하고 발전시켜 자유 평화 통일의 비전을 추진한다면, 동북아 지역도 70년 평화를 넘어 100년의 평화로 나가게 될 것이다. 통일정책 ☞ 8.15 통일 독트린은 한반도의 평화적 통일을 목표로 하며, 남북한 모두가 자유와 인권을 누려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임호영 회장] 재단과 전우회는 미국 주류사회에서 동맹의 가치를 높이고 한미동맹을 더욱 굳건하게 하고 있다. [스카파로티 회장] 한국과 미국, 재단과 전우회의 협력을 돌아보면,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 한국 속담이 떠오른다. 우리는 미래 세대를 위한 평화를 위해 계속 협력해야 한다. [강신철 대장] 한미동맹은 틈을 보여서는 안 된다. 한미동맹은 비관론자처럼 철저히 대비하고, 낙관론자처럼 희망을 가져야 한다.
주재현 JFKN 영어 강의 프로그램 무료 수강권 증정 (9.1)
관리자 / 2024-10-11 09:22
재단은 주재현 JFKN과 협력하여 한미동맹과 국가안보에 관심이 있는 현역 및 예비역 장병, 사관생도 및 후보생, 유스펙 학생 등을 대상으로 국제안보 및 한미동맹 현안에 관한 고급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자를 대상으로 자체 심사를 하여 200명에게 1년간 100만 원 상당의 수강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은 국제 안보현안에 대한 지식을 넓히고, 영어능력 향상을 통해 동맹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승겸 전 합참의장, 유스펙 강의(8.23)
관리자 / 2024-09-18 18:46
김승겸 의장은 8.23일 ‘우리 안보와 미래를 위한 준비’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김 대장은 한국이 주변 강대국에 둘러 싸여 있는 분단국가로서 핵위협에 직면해 있음을 지적하며, 한반도의 지정학적 환경에 많은 도전과 위협, 마찰이 상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유스펙 학생들은 한반도를 둘러싼 복잡한 안보환경 및 미래 전략환경에 대해 깊이 이해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ü북한 핵 위협에 대비하여 확장억제를 고도화하고 한국형 3축 체계를 조기에 확충해야 한다. ü주한미군 전력 및 한미 연합훈련, 한미 간 긴밀한 소통과 협의가 중요하다.
케네디 센터, 나라 사랑 음악회(8.23)
관리자 / 2024-09-18 18:45
극동방송은 8.23일 ‘2024 나라사랑 음악회’를 워싱턴 D.C. 케네디센터에서 재단 참여하에 성대하게 개최했다. 공연은 참전용사, 주한미군 복무장병, 미국 교민들을 위문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북돋우기 위해 기획되었다. 행사에는 펜스 전 부통령, 스카파로티 전우회장 등이 참석했다.
재단-극동방송 한국전 참전용사기념비 헌화(8.22)
관리자 / 2024-09-18 18:42
재단과 전우회는 극동방송이 주관하는 워싱턴 D.C. ‘나라사랑 음악회’에 참석하여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한국전 참전용사 및 주한미군 복무장병을 초대하여 공고한 한미동맹을 과시했다. 재단과 전우회, 극동방송은 8.22일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에서 한국전 전사자 추모행사를 가졌다. 헌화 행사에는 600명의 극동방송 어린이 합창단도 함께 했다. <김장환 목사> 워싱턴에서 애국가와 미국국가가 울려 퍼지는 감격스러운 현장을 어린 세대들에게 보여 주어 기쁘다. 미군의 희생이 없었으면 오늘의 우리는 있을 수 없다. <임호영 회장> 한국과 미국은 6.25전쟁부터 영광과 시련을 같이 해 온 소중한 친구다. 한미동맹은 소중한 친구들과 관계를 이어가면서 더욱 강화되고 있다. <제임스 루크만 장군> 한미동맹은 튼튼하며 한반도와 역내 평화와 안보를 보장하고 있다. 우리는 참전용사들과 가족들에게 결코 갚을 수 없는 큰 빚을 지고 있다.
전우회, 2024 임팩트 장학금 수상자 발표(8.22)
관리자 / 2024-09-18 18:37
전우회는 8.22일 2024 KDVA 임팩트 장학금 수상자를 발표했다. 전우회는 수상자에게 각각 3,000달러의 장학금을 수여하여, 학업목표 달성을 지원하고 한미동맹 강화 및 참전용사와 복무장병 지원에 기여토록 하고 있다. 장학금 수상자들은 각 대학에서 전우회 캠퍼스 클럽을 만드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유스펙, 한국전 참전용사기념비 추모의 벽 헌화(8.14)
관리자 / 2024-09-18 18:35
유스펙은 8.14일 워싱턴 한국전 참전용사기념비 및 추모의 벽에서 헌화행사를 갖고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희생에 감사하는 묵념을 올렸다. 생도 및 학생들은 참전용사들이 전쟁을 통해 겪었던 어려움을 기억하면서 참전용사들이 남긴 “Freedom is not free"의 의미를 되새겼다. 유스펙은 추모의 벽에 한국군과 미군 전사자의 이름이 나란히 새겨진 모습을 보면서 한미동맹의 가치를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