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재단의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유스펙 - CSIS 포럼 개최(8.14)
관리자 / 2024-09-18 18:31
유스펙은 8.14일 미국 최고의 싱크 탱크인 CSIS (미 전략국제문제 연구소)를 방문하여 한국센터 부국장 엘런 킴 박사 및 아시아 센터 부국장 니콜라스 세체니 박사의 한반도 및 인도태평양지역 안보, 미국 대선이 한미동맹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니콜라스 세체니] ü트럼프는 해외 주둔 미군의 철수 또는 축소를 검토할 것이다. 동북아 국가의 핵보유에 대해서도 용인할 수도 있으며 북한과 핵군축 협상을 할 가능성이 있다. ü한일 국방장관의 싱가포르 합의는 북한과 중국에 대한 분명한 메시지를 보내는 등 역내 안보구도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 한일 협력이 모든 분야에서 한미일 협력으로 확대되기를 기대한다. [엘런 킴] Ø한국의 인태전략은 역내 자유 민주주의 가치와 원칙을 공유하고 동맹·우방국간 공조와 협력의 틀을 만들었다. Ø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북러 협력이 촉진되고 북한 비핵화를 위한 국제사회의 제재가 약화되고 있다. 러시아의 핵사용 위협이 북한을 대담하게 만들고 있다. Ø트럼프가 대통령이 될 경우, 주한미군을 철수시키지 않겠지만, 무역, SMA 등에서 비용을 요구할 것이다.
유스펙 알링턴 국립묘지 헌화 및 참배(8.13)
관리자 / 2024-09-18 18:27
유스펙은 8.13일 알링턴 국립묘지를 방문하여 무명용사의 묘에 헌화하고, 한국전쟁의 영웅, 워커 장군, 밴플리트 장군, 웨버 대령 묘소에 헌화했다. 웨버 대령 묘소 참배에는 손녀 데인 웨버 양이 함께하여, 할아버지 웨버 대령의 헌신의 이야기를 생도 및 학생들에게 들려주었다.
U-SPECK 미국 안보견학(8.11-17)
관리자 / 2024-09-18 18:24
2024 유스펙 대표단 18명(육·해·공사, 경희대, 동덕여대, 서울대, 중앙대)은 육사와 함께 8.11~17일 동안 워싱턴과 뉴욕의 안보기관을 방문했다. 방문단은 뉴욕 유엔본부 및 대한민국 유엔대표부, 워싱턴에 위치한 국회의사당, CSIS,대한제국 공사관 등을 방문하여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 현실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아울러 한국전 참전용사기념비, 미군 참전용사촌, 알링턴 국립묘지 등을 방문하여 한미 동맹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를 가졌다.
홍석인 대사 U-SPECK 강의(7.31)
관리자 / 2024-09-18 17:42
홍석인 공공외교 대사는 7.31일 유스펙 전문가 강좌에서 정부의 외교정책과 당면한 외교 현안에 대해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강의를 통해 공공외교의 중요성과 공공외교 추진을 위한 강력한 국력의 필요성을 배우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Ø국제사회는 대한민국의 역할과 기여에 대해 높은 기대를 갖고 있다. 한국은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인도 태평양 지역에 대한 기여 의지를 명확히 해야 한다. Ø경제와 안보가 융합된 시대에 우리 국민이 전 세계 어디서든 더욱 자유롭고 안전하게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가치 기반 연대 외교를 실천해야 한다.
이건수 명예이사장 국민훈장 목련장 수상(7.27)
관리자 / 2024-09-16 17:38
재단 이건수 명예이사장이 7.27일 국가보훈부 주관 ‘6·25전쟁 유엔군 참전의 날’ 기념 행사에서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했다. 이건수 이사장은 국가안보와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미국 텍사스 한국전 참전기념 동상 건립, 미국 LA 오렌지 카운티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 건립, 한국전 참전국가 품앗이 사업 지원 등 참전용사 및 주한미군 복무장병들의 희생을 예우하고 한미 동맹을 강화하는 노력을 지속해 왔다.
웨버 대령, 대한민국 을지무공훈장 추서(7.27)
관리자 / 2024-09-16 17:31
정부는 재단 추천에 의거 웨버 대령의 한국전쟁 참전 73주년, 서거 2주년이 되는 2024년 정전기념일에 대한민국 을지무공훈장을 추서하였으며, 손녀 데인 웨버가 수상했다. 재단은 미 한국전 참전용사에 대한 대한민국 무공훈장 추서 사업의 일환으로, 윌리엄 웨버 대령과 찰스 로링 소령에게 을지 및 태극무공훈장을 건의하였으며 정전 기념일에 맞춰 유족에게 훈장이 수여되었다. 공군 조종사 찰스 로링 소령은 1952년 적의 대공포에 피격되면서도 적진지를 공격하다 전사했으며, 미 명예훈장을 수훈하였다.
데인웨버, 최태원 회장에게 손편지(7.26)
관리자 / 2024-09-16 17:29
웨버 대령 손녀 데인 웨버는 워싱턴 추모의 벽 건립, 웨버 대령 추모비 건립, 웨버 대령 한미동맹상 장학금 수여 등 할아버지의 헌신을 기리는 사업에 헌신해 온 최태원 회장과 SK그룹의 지원에 감사하면서 3쪽 분량의 손 편지를 전달했다. 데인 양은 SK그룹 지원으로 할아버지의 희생이 영예롭게 되었다고 특별한 감사를 전달했다. 데인 양은 6·25전쟁 유엔군 참전의 날 행사, 재단과 유엔 평화기념관이 주관하는 웨버 대령 특별 유품 전시회 참석차 한국을 찾았다.
웨버 대령 유품 특별 전시회 개최(7.26)
관리자 / 2024-09-16 17:11
재단과 유엔평화기념관은 정전협정일 하루 전인 7.26일에 ‘한미동맹을 이어가다, 윌리엄 E. 웨버’를 주제로 웨버 대령 특별 유품전시회를 부산 유엔평화기념관에서 개최했다. 웨버 대령의 손녀 데인 웨버도 할아버지 유품 전시회 참석을 위해 한국을 찾았다. 내년 12월 말까지 계속되는 특별전은 웨버 대령 무공훈장 등 유품 100여 점을 전시한다. 부인 애널리 여사는 웨버 대령 별세 후, 대령의 모든 유품을 국가보훈부에 기증하였다.
재단 임호영 회장, 뉴욕 타임즈 한미동맹 기고(7.22)
관리자 / 2024-09-16 17:09
“한미동맹은 자유, 인권, 법치의 가치를 공유 한다. 동맹은 국가의 생존과 발전에 결정적 요소다. 한미동맹은 함께 싸워온 혈맹이고, 앞으로도 동일한 가치를 공유하는 숭고한 동맹 이라는 것을 후손들에게 알리고 교육시켜야 할 임무가 우리에게 주어져 있다.” 재단 임호영 회장은 7.22일 한국전쟁 정전 및 한미동맹 71주년과 9.15일 맥아더 장군의 인천상륙작전일을 맞아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개최되는 한미동맹 문화 페스티벌을 축하하면서, 뉴욕 타임즈에 ‘피의 혈맹, 한미동맹’을 주제로 특별 기고를 하였다. 임 회장은 한미동맹의 성립과 가치, 의미 등을 설명하면서 ‘다가오는 100년의 한미동맹’은 군사를 넘어 가치·경제·기후·질병 등 모든 분야에서 발전하는 동맹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백선엽 대장 제4주기 추모행사 참석(7.10)
관리자 / 2024-09-16 17:02
재단은 7.10일 경북 칠곡 다부동 구국용사 충혼비에서 열린 고 백선엽 대장 제4주기 추모행사에 참석하여 동맹 발전을 위한 백선엽 대장의 헌신에 감사하며 안보단체를 대표하여 헌화 및 분향했다. 재단은 백선엽 대장 서거 제1, 2주기 행사를 주관하고 지난 해 제3주기부터 행사 주관을 육군본부로 이양한 바 있다. 백선엽 대장은 6·25전쟁 당시 한미 연합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한미동맹 구호인 “같이 갑시다, We Go Together"를 만들었다.
유스펙, JSA·판문점 안보 현장 견학(7.4)
관리자 / 2024-09-16 16:42
유스펙 학생들은 7.4일 JSA 및 판문점을 방문하여 북한 판문각에서 근무하는 북한 경계병을 바라보면서 대한민국 안보 현실을 체험했다. 사관생도 및 대학생들은 서울에서 불과 40Km 떨어진 분단 현장과 위협을 체감하면서, 북한 도발을 억제하고 안보를 굳건히 하기 위해서는 공고한 한미동맹과 한미일 안보협력이 중요하다는데 공감했다. 유스펙 회원들은 최전선을 굳건하게 지키고 있는 JSA 대대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재단-현대로템 한미동맹 후원 협약식(7.2)
관리자 / 2024-09-16 16:28
재단은 7.2일 현대로템 본사에서 정기 후원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임호영 회장, 이용배 대표이사는 협약식을 통해 동맹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현대로템은 매월 재단에 발전기금을 지원하고 재단의 동맹 사업에서도 폭넓은 협력을 이어 가기로 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재단과 교류를 계기로 참전용사 및 국가유공자 지원, 군 장학재단 기부금 기탁 등 동맹과 안보 확립을 위해 호국보훈문화를 확산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현대로템은 K2전차, 차륜형 장갑차 등에 대한 성능 유지 지원과 국산기술로 만들어진 최첨단 K-2 전차의 루마니아 수출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우회, 플로리다 챕터 7.16일 개설 추진
관리자 / 2024-07-06 21:32
전우회는 2024년 7.16일 플로리다 챕터를 개설한다. 이번 플로리다 챕터 개설은 한국 복무 후 미 플로리다 지역에서 근무하거나 정착한 장병들에게 한국복무에 대한 애정과 경험을 공유하고 교류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우회는 이번 챕터 창설이 한미동맹의 가치를 위해 헌신한 장병들에게 자긍심을 부여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고있다. 전우회는 주한미군으로 복무한 장병들의 조직을 확대하는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우회는 현재까지 워싱턴 D.C. 본부를 포함하여 서울, 하와이, 조지아 챕터에 2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주한미군전우회, 회원 2만 명 돌파 축하(6.30)
관리자 / 2024-07-06 21:30
전우회가 2024년 6월, 회원 2만 명 시대를 열었다. 짧은 기간 전우회 회원의 획기적인 증가는 주한미군 복무 장병들의 한미동맹에 대한 애정과 한국 근무에 대한 자부심이 확산되고 있는데 기인한다. 전우회는 2만 명 회원 시대를 열면서, 한국전 참전용사의 희생을 계승하고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역할과 기여를 다짐했다. 스카파로티 전우회 회장은 이러한 성과를 달성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은 국가 보훈부와 한미동맹재단에 깊은 감사를 표명하면서 3만 명 회원 목표를 조기에 달성하여 한미동맹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약속했다.
해군참모총장 초청, 한미동맹포럼 개최(6.19)
관리자 / 2024-07-06 21:27
재단은 6.19일 양용모 해군참모총장을 초청, 한미동맹 포럼을 개최했다. 총장은 오피니언 리더, 한미동맹 후원 기업대표를 대상으로 해군의 전략목표, 전력건설, 한미협력, 도전과제를 설명하고 이해와 지원을 당부했다. 재단은 장관, 각군 총장, 방사청장을 초청, 동맹포럼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양용모 해군참모총장 강의 요지> Ø해군은 한국 인도태평양 전략을 구현하는 중심군으로서 해상, 수중, 우주 등을 통합한 해양작전능력을 배양하여, 북한 위협 억제, 세계 해양 위험지역 국익 보호 임무를 완수해 나갈 것이다. Ø취임 직후 미국을 방문, 프란케티 미 해군총장과 회담을 가졌다. 한국 해군의 높아진 위상과 역량을 확인하였으며, 다국적군 훈련에 한미 해군의 참여를 확대하고 다영역에서 해군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Ø인구 감소, 젊은 세대들의 군복무에 대한 인식변화로 병력 충원과 우수자원 확보에 어려움이 있다. 강력한 해군력 건설을 위한 국민적 지원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