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아너스 한국 현역 부문 조길제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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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분문: 대한민국 현역
성명: 조길제 중령
한미동맹에 대한 업적 또는 지원:
조길제 중령은 ‘22년 10월부터 한미연합사령부 작참부의 핵심 조직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동맹위기관리 및 실전형 연합연습을 기획하였고, 업무수행을 통해 미군과의 전략적 신뢰강화에 탁월한 성과를 이룩하였음.
특히, 연합사 지휘통제실장과 연합연습기획장교로 다년간의 실무 경험과 작전 감각을 바탕으로 한미 연합군의 전구작전능력 향상에 직접적인 기여를 해왔으며, 인도적 구조활동 등 강한 군인정신과 공공에 대한 책임의식을 겸비한 장교임.
자원봉사 활동: 조길제 중령은 학창시절부터 헌혈이나 공공기관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하거나 힘든 사람을 보면 항상 먼저 다가가 도와주었음.
한미연합사 근무 시, 주말 종교활동이 제한되는 카투사 훈련병들을 위해 종교활동지원 봉사활동을 수행하여 험프리스기지 군종실장이 수여하는 봉사자 감사장을 수여받음.
약력: 조길제 중령은 ‘22년 10월 한미연합사 지휘통제실장으로 부임하여 북한의 무인기도발, 탄도미사일 발사, 미군 항공기추락사고 등 실제 상황에서 정보획득, 분석, 보고, 상황조치까지 전 주기를 주도하였음.
특히 연합사령관에게 초기 상황을 즉각 보고하고 공동의 판단과 대응 조치를 유도함으로써, 한미 간 실시간 상황 공유체계를 현장에서 구현함.
또한 연습처 연습과에서 ‘23년 11월부터 연습기획장교로 근무하며 ‘24년 UFS 연습, ‘25 FS/UFS 연습 등 전구급 연합훈련을 전면 기획함.
러-우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등 현대전의 교훈을 분석하여 연습기획에 반영하고, 첨단기술·전술변화·북한이 체득 가능한 전기전술 등을 반영하여 한미 연합 전구작전 능력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림.
또한 ‘24년 5월 평택 안정리 거리에서 사고자를 발견하고 과다출혈로 생명이 위독한 상황에서 미군과 함께 응급처치를 실시, 귀중한 생명을 구하며 한미 간 신뢰와 우애를 시민사회 차원에서 구현함.
추천인이 말하는 후보자의 자질에 대한 진술: 이타적인 헌신, 한미 동맹과 참전용사들에 대한 열정, 아너스 수상을 통해 동맹에 어떻게 더 기여할 수 있을지 기술:
조길제 중령은 성실함과 이타적 헌신을 바탕으로 언제나 군과 국가를 위해 헌신해왔음.
특히 대한민국을 만든 참전용사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으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갈 것임.
아너스 상을 수상함으로써 한미동맹을 위한 더 큰 역할을 감당하며, 단순한 군사동맹을 넘어 가치동맹·행동동맹으로의 발전을 주도하고, 참전용사와 다음 세대 간의 연결 고리 역할을 수행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