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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너스(Honors)

제3회 아너스 미국 예비역 부문 제프 윌트시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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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분문: 미국 예비역

성명:  제프 윌트시 대령
(Col. (Ret.) Jeff Wiltse)

 

한미동맹에 대한 업적 또는 지원:

지난 10년 동안 윌트시는 워싱턴 D.C. 펜타곤 연락실에서 연합사/유엔사/주한미군(UNC/CFC/USFK) 사령관의 연락장교로 근무하였다. 국가수도권(National Capital Region)에서의 다양한 교류를 위해 사령관의 방문을 수십 차례 지원하였다. 이를 통해 ROK-U.S. Alliance를 유지하고 강화하였다. 또한 상시 편성된 대한민국 및 미 구성군사령부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미군의 상호작용과 역량 연계를 확대하였다.

 

지원봉사 활동: 윌트시는 시상식, 기념행사 등 다양한 업무를 지원하기 위하여 워싱턴 D.C. 주미대한민국대사관 직원들과 정기적으로 협력하였다.

 

약력: 워싱턴주 시애틀 출신인 윌트시는 1983년 6월 워싱턴대학교 예비장교훈련단(ROTC)에서 구별 우등 졸업생(Distinguished Military Graduate)으로 소위로 임관하였다. 30년 이상 미 육군에서 복무하였고, 2015년 3월 대령으로 전역하였다. 주요 보직으로는 한국 동두천 캠프 케이시 제2보병사단 72기갑대대 B중대 전차소대장 및 중대 주임장교(1985–1986), 사우디아라비아·이라크·독일 밤베르크 주둔 제2기갑기병연대 제2대대 작전장교보 및 E중대장(1990–1991), 독일 슈바인푸르트 주둔 제3보병사단 제4기병연대 제3대대 작전장교보 및 C중대장(1991–1994)을 역임하였다. 또한 캔자스주 포트 레번워스 합동무기사령부에서 파견된 연락장교/교관으로 일본 도쿄(메구로) 육상자위대 간부학교 근무(2000–2002), 주일미대사관 국방무관실 육군부무관(2003–2006), 일본 방위연구소(NIDS) 미 육군 고위 외국군 수학(2007–2008), 주일미군사령부 J5 기획정책국장(2008–2011)을 수행하였다. 마지막 현역 보직은 워싱턴 D.C. 펜타곤 국방부 아태안보차관보실(동아시아)에서 비서실장으로 근무했다(2011–2014).

군사 교육, 합동무기참모학교, 국방언어학교(일본어), 일본 지휘참모대학, 합동무관학교, 일본 방위연구소 과정
개인 수상, 국방우수근무훈장(Defense Superior Service Medal), 국방공로훈장(Defense Meritorious Service Medal), 육군공로훈장(Army Meritorious Service Medal, 2번째 참나뭇잎장), 쿠웨이트 해방메달, 사우디아라비아/쿠웨이트 해방메달, 국방장관실 근무 배지가 있었다. 민간 학력으로는 워싱턴대학교 정치학 학사와 캘리포니아 몬터레이 해군대학원(Naval Postgraduate School) 국가안보학(아시아 연구) 석사

윌트시는 기혼이며 버지니아주 오크힐에서 아내 하이디와 세 자녀와 함께 거주한다.

 

추천인이 말하는 후보자의 자질에 대한 진술: 이타적인 헌신, 한미 동맹과 참전용사들에 대한 열정, 아너스 수상을 통해 동맹에 어떻게 더 기여할 수 있을지 기술:

지난 10년간 윌트시의 ROK-U.S. Alliance에 대한 헌신은 양국 군이 다방면에서 조율하도록 하는 데 크게 기여하였다. 그는 한국, 국방장관실(OSD), 합참, 국무부, 그리고 워싱턴 소재의 기타 기관과 단체에 관련된 핵심 사안에서 UNC/CFC/USFK 사령관과 참모를 대표하였다. 이러한 기관들과 한국 내 지휘부의 적절한 계층 간 소통을 원활히 하였다. 윌트시는 전형적인 전문가였고, 펜타곤에서의 직무 현장에서 매일 동맹에 대한 변함없는 헌신을 보여 주었다. 그는 동맹을 그에 걸맞은 품위, 존중, 침착함으로 대표하였다. 그는 사령관뿐 아니라 국가수도권(NCR) 내 핵심 이해관계자들과의 모든 접촉에서 매일 동맹의 중요성을 대표하였다. 그는 수년간의 행동과 언행, 구축해 온 관계 속에서 “같이 갑시다(Gatchi Kapshida)” 정신을 구현하였다. 윌트시는 ROK-U.S. 공동체에서 널리 알려지고 존중받는 인물이었고, 그의 직무는 동맹이 마땅히 받아야 할 연속성과 관심을 제공하였다. 나는 윌트시가 공동체와 동맹을 위해 최선을 다해 계속 봉사하리라고 느꼈고, 이러한 이유로 그를 U.S. Veteran 부문 수상자로서 탁월한 후보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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