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회 아너스 미국 민간인 부문 심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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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분문: 미국 민간인
성명: 심인성
(Insung Shim)
한미동맹에 대한 업적 또는 지원:
심인성 하사는 육군 제21보병사단(백두산부대)에서 약 8년간 복무한 대한민국 육군의 걸출한 참전용사이다. 그의 군 경력은 탁월한 리더십과 전투 대비태세로 특징지어진다. 2014년 미 2보병사단과의 연합훈련에서 한국 군인에게는 드문 Expert Infantryman Badge(EIB)를 받았다. 이후 EIB 프로그램을 한국군 실정에 맞게 적용하여 제21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실전형 전투훈련을 도입하고 장교와 부사관을 교육하였다. BCTP(Battle Command Training Program) 교관으로 선발되어 다수 임무를 수행하였고, UFG(Ulchi Freedom Guardian)와 같은 연합연습에서 핵심 역할을 맡아 한·미 연합 전력의 작전적 공조를 강화하고 지휘관의 실전적 훈련 시나리오 수행을 지원하였다. 명예롭게 전역한 뒤 미국으로 이주하였고, 2025년 6월 캘리포니아대학교 샌타바버라(UC Santa Barbara) 통계·데이터과학 전공을 졸업한 최초의 대한민국 육군 하사 출신 동문이 되었다. 현재 회고록 “Sergeant Shim: Don’t Give Up, Move Forward” 출간을 준비하고 있으며, 더 넓은 대중에게 한·미동맹의 역사와 의의를 전하고자 한다. 앞으로 공공외교 사절로서 세대와 국가를 봉사와 스토리텔링, 공유된 민주적 가치에 대한 확고한 헌신으로 잇는 것을 지향한다.
지원봉사 활동: 심 하사는 미국 전역에서 군·보훈 관련 다수 행사에 적극 참여하며 봉사, 추모, 외교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공식 행사에서 한국과 미국의 국가 제창을 주도하고, 참전용사를 예우하며, 청소년과 교류하여 자유와 동맹의 가치를 확산하고 있다. 그의 활동은 풀뿌리 외교의 전형을 보여 준다. 과거를 기리고 현재를 북돋우며 동맹의 미래에 영감을 주는 방식으로 계속 봉사하고 있다.
약력: 심 하사는 정직, 리더십, 봉사의 모범이다. 그의 군 복무와 전역 후 기여는 규율, 연민, 비전을 아우르는 보기 드문 결합을 보여 준다. 말이 아니라 일관된 실천으로 신뢰를 얻었고, 항상 솔선수범하여 전우와 지휘관 모두의 존경을 받았다. 한·미동맹과 민주적 가치에 대한 열정은 젊은 세대를 교육하고 참여시키려는 지치지 않는 노력에서 분명히 드러난다. 그는 뛰어난 참전용사이자 주변 사람들을 고무하고 성장시키는 ‘섬기는 리더’이다.
추천인이 말하는 후보자의 자질에 대한 진술: 이타적인 헌신, 한미 동맹과 참전용사들에 대한 열정, 아너스 수상을 통해 동맹에 어떻게 더 기여할 수 있을지 기술:
심인성 하사는 봉사와 회복력 속에서 단련된 진정한 리더이다. 대한민국 육군 제21보병사단에서 엘리트 전사로 인정받을 정도의 변치 않는 헌신으로 그가 이를 증명하였다. 비범한 책임감과 전투 대비태세로 최우수 군인으로 선발되었고, 성실함과 선도성, 끊임없는 헌신으로 전우와 지휘관의 깊은 신뢰를 얻었다. 한·미동맹과 자유민주적 가치에 대한 열정은 수사(修辭)가 아니라 일관된 행동으로 입증되었다. 그는 역경 앞에서 물러서지 않고 공동체의 선을 위해 언제나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가는 진짜 리더이다. 이 상으로 영예를 얻게 되면 공공외교 사절로서 세대와 국가를 계속 연결하며 한·미동맹의 유산을 한층 증폭시킬 것이다. 그는 미주 한인 커뮤니티에서 폭넓은 신뢰를 받고 있는 차세대 리더로 성장하고 있다. 앞으로 15년 내에 캘리포니아 최초의 한인 주지사가 되겠다는 그의 꿈을 전적으로 지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