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재단에 기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3회 아너스 미국 민간인 부문 심인성
관리자 / 2025-10-10 10:54
수상분문: 미국 민간인 성명: 심인성 (Insung Shim) 한미동맹에 대한 업적 또는 지원: 심인성 하사는 육군 제21보병사단(백두산부대)에서 약 8년간 복무한 대한민국 육군의 걸출한 참전용사이다. 그의 군 경력은 탁월한 리더십과 전투 대비태세로 특징지어진다. 2014년 미 2보병사단과의 연합훈련에서 한국 군인에게는 드문 Expert Infantryman Badge(EIB)를 받았다. 이후 EIB 프로그램을 한국군 실정에 맞게 적용하여 제21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실전형 전투훈련을 도입하고 장교와 부사관을 교육하였다. BCTP(Battle Command Training Program) 교관으로 선발되어 다수 임무를 수행하였고, UFG(Ulchi Freedom Guardian)와 같은 연합연습에서 핵심 역할을 맡아 한·미 연합 전력의 작전적 공조를 강화하고 지휘관의 실전적 훈련 시나리오 수행을 지원하였다. 명예롭게 전역한 뒤 미국으로 이주하였고, 2025년 6월 캘리포니아대학교 샌타바버라(UC Santa Barbara) 통계·데이터과학 전공을 졸업한 최초의 대한민국 육군 하사 출신 동문이 되었다. 현재 회고록 “Sergeant Shim: Don’t Give Up, Move Forward” 출간을 준비하고 있으며, 더 넓은 대중에게 한·미동맹의 역사와 의의를 전하고자 한다. 앞으로 공공외교 사절로서 세대와 국가를 봉사와 스토리텔링, 공유된 민주적 가치에 대한 확고한 헌신으로 잇는 것을 지향한다. 지원봉사 활동: 심 하사는 미국 전역에서 군·보훈 관련 다수 행사에 적극 참여하며 봉사, 추모, 외교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공식 행사에서 한국과 미국의 국가 제창을 주도하고, 참전용사를 예우하며, 청소년과 교류하여 자유와 동맹의 가치를 확산하고 있다. 그의 활동은 풀뿌리 외교의 전형을 보여 준다. 과거를 기리고 현재를 북돋우며 동맹의 미래에 영감을 주는 방식으로 계속 봉사하고 있다. 약력: 심 하사는 정직, 리더십, 봉사의 모범이다. 그의 군 복무와 전역 후 기여는 규율, 연민, 비전을 아우르는 보기 드문 결합을 보여 준다. 말이 아니라 일관된 실천으로 신뢰를 얻었고, 항상 솔선수범하여 전우와 지휘관 모두의 존경을 받았다. 한·미동맹과 민주적 가치에 대한 열정은 젊은 세대를 교육하고 참여시키려는 지치지 않는 노력에서 분명히 드러난다. 그는 뛰어난 참전용사이자 주변 사람들을 고무하고 성장시키는 ‘섬기는 리더’이다. 추천인이 말하는 후보자의 자질에 대한 진술: 이타적인 헌신, 한미 동맹과 참전용사들에 대한 열정, 아너스 수상을 통해 동맹에 어떻게 더 기여할 수 있을지 기술: 심인성 하사는 봉사와 회복력 속에서 단련된 진정한 리더이다. 대한민국 육군 제21보병사단에서 엘리트 전사로 인정받을 정도의 변치 않는 헌신으로 그가 이를 증명하였다. 비범한 책임감과 전투 대비태세로 최우수 군인으로 선발되었고, 성실함과 선도성, 끊임없는 헌신으로 전우와 지휘관의 깊은 신뢰를 얻었다. 한·미동맹과 자유민주적 가치에 대한 열정은 수사(修辭)가 아니라 일관된 행동으로 입증되었다. 그는 역경 앞에서 물러서지 않고 공동체의 선을 위해 언제나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가는 진짜 리더이다. 이 상으로 영예를 얻게 되면 공공외교 사절로서 세대와 국가를 계속 연결하며 한·미동맹의 유산을 한층 증폭시킬 것이다. 그는 미주 한인 커뮤니티에서 폭넓은 신뢰를 받고 있는 차세대 리더로 성장하고 있다. 앞으로 15년 내에 캘리포니아 최초의 한인 주지사가 되겠다는 그의 꿈을 전적으로 지지한다.
제3회 아너스 미국 예비역 부문 제프 윌트시
관리자 / 2025-10-10 10:49
수상분문: 미국 예비역 성명: 제프 윌트시 대령 (Col. (Ret.) Jeff Wiltse) 한미동맹에 대한 업적 또는 지원: 지난 10년 동안 윌트시는 워싱턴 D.C. 펜타곤 연락실에서 연합사/유엔사/주한미군(UNC/CFC/USFK) 사령관의 연락장교로 근무하였다. 국가수도권(National Capital Region)에서의 다양한 교류를 위해 사령관의 방문을 수십 차례 지원하였다. 이를 통해 ROK-U.S. Alliance를 유지하고 강화하였다. 또한 상시 편성된 대한민국 및 미 구성군사령부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미군의 상호작용과 역량 연계를 확대하였다. 지원봉사 활동: 윌트시는 시상식, 기념행사 등 다양한 업무를 지원하기 위하여 워싱턴 D.C. 주미대한민국대사관 직원들과 정기적으로 협력하였다. 약력: 워싱턴주 시애틀 출신인 윌트시는 1983년 6월 워싱턴대학교 예비장교훈련단(ROTC)에서 구별 우등 졸업생(Distinguished Military Graduate)으로 소위로 임관하였다. 30년 이상 미 육군에서 복무하였고, 2015년 3월 대령으로 전역하였다. 주요 보직으로는 한국 동두천 캠프 케이시 제2보병사단 72기갑대대 B중대 전차소대장 및 중대 주임장교(1985–1986), 사우디아라비아·이라크·독일 밤베르크 주둔 제2기갑기병연대 제2대대 작전장교보 및 E중대장(1990–1991), 독일 슈바인푸르트 주둔 제3보병사단 제4기병연대 제3대대 작전장교보 및 C중대장(1991–1994)을 역임하였다. 또한 캔자스주 포트 레번워스 합동무기사령부에서 파견된 연락장교/교관으로 일본 도쿄(메구로) 육상자위대 간부학교 근무(2000–2002), 주일미대사관 국방무관실 육군부무관(2003–2006), 일본 방위연구소(NIDS) 미 육군 고위 외국군 수학(2007–2008), 주일미군사령부 J5 기획정책국장(2008–2011)을 수행하였다. 마지막 현역 보직은 워싱턴 D.C. 펜타곤 국방부 아태안보차관보실(동아시아)에서 비서실장으로 근무했다(2011–2014). 군사 교육, 합동무기참모학교, 국방언어학교(일본어), 일본 지휘참모대학, 합동무관학교, 일본 방위연구소 과정 개인 수상, 국방우수근무훈장(Defense Superior Service Medal), 국방공로훈장(Defense Meritorious Service Medal), 육군공로훈장(Army Meritorious Service Medal, 2번째 참나뭇잎장), 쿠웨이트 해방메달, 사우디아라비아/쿠웨이트 해방메달, 국방장관실 근무 배지가 있었다. 민간 학력으로는 워싱턴대학교 정치학 학사와 캘리포니아 몬터레이 해군대학원(Naval Postgraduate School) 국가안보학(아시아 연구) 석사 윌트시는 기혼이며 버지니아주 오크힐에서 아내 하이디와 세 자녀와 함께 거주한다. 추천인이 말하는 후보자의 자질에 대한 진술: 이타적인 헌신, 한미 동맹과 참전용사들에 대한 열정, 아너스 수상을 통해 동맹에 어떻게 더 기여할 수 있을지 기술: 지난 10년간 윌트시의 ROK-U.S. Alliance에 대한 헌신은 양국 군이 다방면에서 조율하도록 하는 데 크게 기여하였다. 그는 한국, 국방장관실(OSD), 합참, 국무부, 그리고 워싱턴 소재의 기타 기관과 단체에 관련된 핵심 사안에서 UNC/CFC/USFK 사령관과 참모를 대표하였다. 이러한 기관들과 한국 내 지휘부의 적절한 계층 간 소통을 원활히 하였다. 윌트시는 전형적인 전문가였고, 펜타곤에서의 직무 현장에서 매일 동맹에 대한 변함없는 헌신을 보여 주었다. 그는 동맹을 그에 걸맞은 품위, 존중, 침착함으로 대표하였다. 그는 사령관뿐 아니라 국가수도권(NCR) 내 핵심 이해관계자들과의 모든 접촉에서 매일 동맹의 중요성을 대표하였다. 그는 수년간의 행동과 언행, 구축해 온 관계 속에서 “같이 갑시다(Gatchi Kapshida)” 정신을 구현하였다. 윌트시는 ROK-U.S. 공동체에서 널리 알려지고 존중받는 인물이었고, 그의 직무는 동맹이 마땅히 받아야 할 연속성과 관심을 제공하였다. 나는 윌트시가 공동체와 동맹을 위해 최선을 다해 계속 봉사하리라고 느꼈고, 이러한 이유로 그를 U.S. Veteran 부문 수상자로서 탁월한 후보로 추천한다.
제3회 아너스 미국 현역 부문 베로니카 소토
관리자 / 2025-10-10 10:44
수상분문: 미군 현역 성명: 미 해병대 원사 베로니카 소토 (Master Gunnery Sergeant Veronica Soto) 한미동맹에 대한 업적 또는 지원: 주한미군전우회는 아너스 현역 분문 후보로 미 해병대 원사 베로니카 소토를 기쁘게 추천한다. 원사 소토는 직무상의 성취와 개인적 봉사 모두에서 한미동맹에 대한 변함없는 헌신을 보여줬다. 동맹 기획 회의를 전문적으로 지원한 일부터 전역 군인의 사회 복귀를 돕는 일까지, 그녀는 이타적 봉사와 동맹에 대한 깊은 열정을 증명해 왔다. 그녀는 양국 간 협력과 상호 존중의 유산이 보존되고 강화되도록 기대 이상으로 노력해 왔다. 이 영예를 받으면 원사 소토가 대외 협력을 더욱 확대하고, 차세대 리더를 멘토링하며, 보훈 복지와 동맹 결속을 지속적으로 옹호하는 데에 한층 큰 동력을 얻게 되리라고 믿는다. 그녀는 이 상에 합당할 뿐 아니라 이를 발판으로 영향력을 넓히고 다른 이들에게 영감을 줄 것을 확신한다. 지원봉사 활동: 원사 소토는 ANSO(Association of Naval Services Officers)에서 자원봉사를 한다. ANSO는 미 해상 군종 전반에서 히스패닉 및 라티노의 모집, 유치, 승진을 지원하는 501(c)(3) 비영리단체다. 그녀는 공식 직무를 넘어 한국 고아원 대상 지역 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 약력: 원사 소토는 대한민국–미합중국 동맹을 지원하는 데 탁월한 실적을 가진 헌신적 전문가다. 20년 이상의 군·민 복무 경력 동안 일관된 성품과 리더십, 양자 관계 강화를 향한 깊은 헌신을 보여 왔다. 2003–2004년에는 주한 미해병대사령부(Marine Corps Forces, Korea) G5 부서 NCOIC로 근무하며 연합 기획과 작전, 문화 교류, 전략적 협력을 증진했다. 건전한 인격의 소유자인 원사 소토는 명예, 존중, 봉사의 가치를 체현하며 양국 간 상호 이해와 지속적 우정을 키우는 길잡이 역할을 계속하고 있다. 추천인이 말하는 후보자의 자질에 대한 진줄: 이타적인 헌신, 한미 동맹과 참전용사들에 대한 열정, 아너스 수상을 통해 동맹에 어떻게 더 기여할 수 있을지 기술: 원사 소토는 이타적 봉사의 최고 이상을 구현하며, 한미동맹과 보훈 대상자들의 안녕을 향한 변치 않는 헌신으로 움직인다. 그녀의 경력은 연합군 내 단합, 상호 존중, 지속적 협력을 향한 깊은 열정을 반영하며, 군 공동체에서의 옹호와 멘토링을 통해 특히 두드러진다. 그녀의 한미동맹에 대한 헌신은 직무를 넘어 개인적 사명이다. 그녀는 합동 훈련 이니셔티브, 문화 교류 프로그램, 보훈 아웃리치 등에서 늘 임무 범위를 넘어 양자 협력을 공고히 해 왔다. 이러한 노력은 세대와 국적을 잇는 가교가 되어 자유, 민주주의, 상호 방위라는 공동의 가치를 강화해 왔다. 전우회로부터의 인정은 그녀의 목소리를 증폭하고 영향력을 확장하는 귀중한 플랫폼이 된다. 그녀는 한국에서 복무한 이들이 마땅한 예우와 보살핌을 받을 수 있도록 양국을 아우르는 보훈 지원 프로그램을 옹호한다. 또한 젊은 장병과 민간인을 대상으로 한미동맹의 역사적·전략적 중요성을 조명하는 교육 이니셔티브를 추진한다. Association of Naval Services Officers(ANSO)에서의 활발한 활동은 그녀가 동맹 목표를 뒷받침하는 군종 간 연대를 구축하는 전력 증폭기 역할을 하도록 돕는다. ANSO에서의 경험은 그녀가 차세대 리더를 멘토링하고, 한·미 협력의 유산을 이어 가며, 안보 담론에서 새로운 목소리를 발굴해 동맹 구축에 보다 입체적으로 접근하도록 특별하게 양육한다. 원사 소토의 여정은 목적 기반 리더십의 힘을 증언한다. KDVA의 영예와 ANSO에서의 기반을 바탕으로, 그녀는 과거의 성취를 기념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한미동맹의 미래를 설계할 준비를 하고 있다.
제3회 아너스 한국 민간인 부문 윤성태
관리자 / 2025-10-10 10:38
수상분문: 대한민국 민간인 성명: 윤성태 (휴온스 그룹 회장) 한미동맹에 대한 업적 또는 지원: 윤성태 회장은 토털 헬스케어 기업 휴온스그룹을 이끌며 굳건한 한미동맹의 지속을 위해 다방면으로 기여해 왔다. 휴온스그룹은 1965년에 설립한 광명약품공업사로 시작해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았다. 지주사인 휴온스글로벌 등 5개 코스닥 상장사를 포함해 총 14개 기업으로 구성됐으며, 2400여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휴온스그룹은 제약, 의료기기, 건강기능식품, 에스테틱 등 다방면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휴온스그룹은 우수한 품질의 의약품과 의료기기를 기반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높이며 그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휴온스는 제약바이오 시장의 약 40%를 차지하는 주요 거점이자 글로벌 경쟁력 및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는 미국에 주목해왔다. 이에 2020년 미국판매법인인 휴온스USA를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 설립했고, 국소마취제 ‘리도카인’ 등의 제품을 미국에서 판매하고 있다. 휴온스는 코로나19 팬데믹과 같은 글로벌 위기 상황에서 필수의약품 공급을 통해 한미동맹 강화에 일조해왔다. 휴온스가 미국에 수출하는 리도카인은 수술 및 치료 과정에서 통증 관리를 위해 사용되는 의약품이다.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경쟁사들이 백신 생산에 집중하면서 리도카인 주사제의 공급량이 크게 줄었다. 그 결과 리도카인은 FDA가 지정한 미국 내 공급부족 품목으로 등재되었다. 이에 대응해 휴온스는 대미 수출 물량을 확대하고 FDA 허가 품목을 늘려왔다. 그 결과 현재 총 7개의 제품에 대해 FDA 품목허가를 받았다. 앞으로도 휴온스는 미국 진출 품목을 확대하는 한편, 의료 행위에 꼭 필요한 필수의약품을 미국에 공급하며 수급난 해소에 일조할 계획이다. 휴온스USA는 휴온스그룹의 의약품뿐 아니라 의료기기,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헬스케어 제품의 미국 시장 진출을 전담하는 교두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미국 현지 시장의 트렌드와 니즈를 파악하고, 주요 의약품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및 유통을 추진하며, 그룹의 통합 포트폴리오를 적극 알리는 등 북미 시장 확대의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 휴온스그룹은 코로나19가 한창이던 2020년 7월에는 휴온스USA를 통해 워싱턴대 의대와 시애틀시 소방국에서 사용할 마스크 납품을 시작하며 팬데믹으로 인한 영향을 줄이는데 일조했다. 미주 동포 한인들에게 KF94 마스크를 저가로 공급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 8월 미주한인회로부터 감사장을 받기도 했다. 자원봉사 활동: 휴온스그룹 윤성태 회장은 의약품 접근성 확대와 보건 의료 복지 향상을 주요 과제로 삼고, 고품질의 의약품과 헬스케어 솔루션을 개발·보급하는 동시에, 이를 사회적 약자에게 제공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특히 노인과 저소득층 및 희귀질환자와 같은 의료 취약계층에 대한 의약품 지원, 건강검진 및 의료비 지원 사업, 맞춤형 의료기기 기부 등 제약·바이오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경영을 확대해왔다. 그는 청년과 미래세대 육성에도 깊은 관심을 두었다. 제약바이오 산업의 발전은 전문인력 양성에 달려 있다는 인식 아래, 장학재단을 통한 지속적 장학금 지원, 의약·바이오 전공 학생을 위한 연구개발 인턴십 및 산학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산업 생태계와 인재를 동시에 양성하는 성과를 이뤘다. 군 관련 사회 공헌 활동으로는 육군 특전사 등 무술 시범부대 장병들과 UN 평화유지군 장병들에게 건강기능식품을 후원하며 국군 장병 위문 및 격려를 통한 사기 증진에 기여했다. 또한 2024년 육군장병 훈련 격려를 위한 비타민 등 건강기능식품을 지원하고, 육군항공학교 내 장교 등에게도 건강기능식품 후원을 통해 국가의 안보를 수호하는 국군 장병들의 사기 진작에 기여했다. 아울러, 그는 지역사회 공헌을 경영철학의 중요한 부분으로 삼았다. 사업장이 위치한 성남시와 제천시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친환경 활동, 복지시설 지원, 문화예술 지원사업 등을 추진함으로써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기업 모델을 확립했다. 그는 기업 활동의 이익을 사회와 환원함으로써 제약산업의 공공성에 부합하는 모범적 모델을 제시해 왔으며, 나아가 대한민국 제약·바이오 산업이 국민 건강과 사회적 신뢰 위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데 노력해왔다. 약력: 윤성태 회장은 1964년 충남 아산에서 태어났다. 한양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프로젝트관리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IBM에서 근무하던 중 1992년 부친이신 故 윤명용 회장이 창업한 광명약품공업(현 휴온스)에 입사했다. 1997년 부친의 별세로 34세의 젊은 나이에 대표이사직을 승계한 이후 적극적인 인수합병(M&A)과 사업 다각화를 통해 회사를 성장시켰다. 1999년 광명제약으로 사명을 바꾸고 2003년에는 휴온스로 변경하며 제2의 성장을 이끌었다. 휴온스는 2006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2016년 기존의 휴온스가 지주회사인 휴온스글로벌과 사업회사인 휴온스로 인적분할되며 두 회사는 2016년 각각 변경상장 및 재상장했다. 윤 회장의 경영 아래 휴온스그룹은 제약, 건강기능식품, 에스테틱 사업을 아우르는 종합 헬스케어 그룹으로 발돋움했으며, 매출액을 1997년 68억원에서 2024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8135억원 규모로 성장시켰다. 윤성태 회장의 업적은 다양한 수상 경력을 통해 인정받았다. 휴온스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2014년 월드클래스 300에 선정되었으며 2016년 고용창출 100대기업으로도 선정됐다. 2017년 국가산업발전 대통령 표창을 받았으며 2019년 대한민국 코스닥대상 최우수경영상과 2020년 성남상공회의소로부터 기업경영대상, 2021년 ‘2021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종합 ESG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윤 회장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제15대 이사장을 지냈으며,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수석부회장,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 벤처기업협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추천인이 말하는 후보자의 자질에 대한 진술: 이타적인 헌신, 한미 동맹과 참전용사들에 대한 열정, 아너스 수상을 통해 동맹에 어떻게 더 기여할 수 있을지 기술: 윤성태 회장은 휴온스그룹을 경영하며 제약·바이오 산업의 본질적 가치인 인류 건강 증진과 생명 존중의 가치를 사회적 책임 경영 활동의 근간으로 삼아, 사회, 문화, 보건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기업의 성장과 더불어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윤 회장은 한국 제약·바이오 산업의 발전과 글로벌화를 위해서도 다양한 노력을 전개해 왔다. 그는 지난 2022년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이사장 취임과 함께 5대 추진 전략과 20개 핵심 과제를 제시한 바 있다. 블록버스터 신약 개발 여건 강화, 백신 및 제약주권 확립, 국내 개발·생산 의약품의 국제 경쟁력 제고, 글로벌 진출 역량 강화, 산업 혁신 성장 지원 등이 포함됐다. 특히 5조원 규모의 메가펀드 조성을 통해 후기 임상 중심의 정부 R&D 투자 확대를 추진하며, 산업계의 성장판을 넓히는데 주력했다. 또한,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과 R&D 협력 강화를 위해 미국 보스턴 CIC 진출, 스위스 바젤 지역 연계, MIT 산학연계 프로그램 참여 확대 등 해외 네트워크를 확충했다.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과 정보 교류를 촉진했으며,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이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힘썼다. 윤성태 회장은 종합 헬스케어 기업인 휴온스그룹 최고 경영자이자 제약바이오업계 리더로서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 발전에 일조해왔다. 아울러 휴온스의 미국 수출 의약품인 리도카인주사제 제품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지정한 필수의약품(List of Essential Medicines)에 포함되어 있으며, 리도카인주사제 제품은 미국 식품의약국의 공급부족의약품에 속한다. 이를 미국에 공급하며 수급난 해소에 기여한 바 있다. 이처럼 윤 회장은 다년간의 미국 시장 진출 경험과 사회적 책임 경영 활동을 기반으로 한미 양국이 동맹 관계를 굳건히 하고 함께 발전해 나가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3회 아너스 한국 예비역 부문 표세우
관리자 / 2025-10-10 10:36
수상분문: 대한민국 예비역 성명: 표세우 예)소장 한미동맹에 대한 업적 또는 지원: 표세우 육군 예비역 소장은 사관생도 시절부터 미육군사관학교에 교환생도로 파견되어 4년간의 교육을 마치고 귀국하여 90년 7월 소위 임관 이후 22년 1월 전역시까지 한미동맹 강화를 위해 여러 분야에 걸쳐 기여해왔다. 위관시절에는 다양한 한미연합훈련 및 연습에 참가하여 연합준비태세 강화에 기여하였다. 영관시절에는 합참 군사협력과 군사위원회담당으로서 주요 한미동맹 현안을 협조하고, 전작권전환추진단에서 전략적전환계획 이행, 조건에 기초한 전작권전환 협상, IOC 검증, WMD 관련 연합작전체계 구축, 미래지휘구조 정립 등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하였으며, 연합사 정책처장으로서 연합소요제기, 연합유관기관 협조, 연합사/유엔사 재활성화 등을 위해 노력하였다. 장성 시절에는 연합사/유엔사 기획참모차장과 주미 국방무관으로서 한미동맹의 최전선에서 한미 양국군의 정책, 전략 및 문화의 차이를 자연스럽게 조율하고 극복하는 교량 역할을 누구보다 성공적으로 수행하였다. 자원봉사 활동: 표세우 예비역 소장은 현역시절 야간학교 학생들의 학업환경 개선을 위해 냉방기 설치 등 많은 노력을 하였고 가족과 함께 영어수업을 진행하고 장애요양시설에서 자원봉사를 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였다. 주미국방무관으로서는 코로나 시절에 한국전 참전용사들을 위해 한국정부에 마스크를 지원을 요청하고 미보훈부와 협조하여 미국 전역에 산재해 있던 한국전 참전용사협회 지회들에게 전달했으며,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행사 및 한국 재방문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여 그들의 헌신에 감사함을 전하기도 하였다. 전역 이후에는 주한미군전우회 이사로 활동하면서 주한미군전우회가 한미동맹 강화, 참전용사 예우 및 지원, 양국 국민 교류 증진, 미래세대 교육 등 목적을 달성하도록 함께 노력하고 있다. 또한, 미육군협회 한국지부 부회장으로서 주한미군 장병과 가족들이 한국에서의 근무에 보람을 느끼고 한국에 대한 좋은 인상을 가지고 귀국하여 한미동맹의 지지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CJ그룹의 글로벌대외협력 고문으로서 주한미군 장병 및 가족, 한국군 참전용사, 주한외국무관단협회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서 한반도 안보상황 및 한국 문화 이해 증진과 문화적 친근감을 제고하는데도 기여하고 있다. 약력: 표세우 예비역 소장은 1990년 임관하여 야전부대, 합참, 연합사, 국방부 등에 주로 연합작전 발전과 한미동맹 정책 분야에 주로 근무하였다. 소령 시절에는 합참 전략본부 군사협력과 군사위원회 담당으로서 한미 합참의 주요현안을 조율 협조하였고, 중령 시절에는 53사단 125연대 4대대장으로서 해안 방어 및 후방지역 작전을 수행하였으며, 합참 전작권전환추진단에서 조건에 기초한 전작권전환 협상, IOC 검증 수행, 미래 전략문서 작성 등에 참여하였다. 17사단 102연대장으로서 서해안 방어, 미2사단과의 연합작전계획 발전 및 작전수행능력 향상에 기여하였다. 합참 미래지휘구조팀장으로서 미래 전작권 전환 이후의 한미간 지휘관계를 구상하였고 연합사 정책처장 및 기참차장으로서는 연합작전소요 제기, 연합사/유엔사의 조직 강화를 위해서 노력하였다. 무엇보다 주미국방무관으로서 근무하면서 트럼프 행정부의 급변하는 정책에 대한 정보수집, 분석 등을 통하여 동맹정책 및 국방정책 수립과 한미동맹 현안 관리에 기여하였으며, 참전용사들의 어려움에 귀를 기울이면서 한국 보훈처와의 협업을 통해 ‘추모의 벽’ 건립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여 완공하는데 기여하였다. 추천인이 말하는 후보자의 자질에 대한 진술: 이타적인 헌신, 한미 동맹과 참전용사들에 대한 열정, 아너스 수상을 통해 동맹에 어떻게 더 기여할 수 있을지 기술: 표세우 예비역 소장은 군 복무기간 조용히 본인에게 주어진 위치에서 한미동맹 강화, 연합작전체계 구축 및 연합방위태세 제고를 위해서 늘 노력하였다. 특히, 주미국방무관 재직시절에 주한미군전우회 및 한미동맹재단의 미국내 활동을 적극 지원하였고, 한국 보훈처와 협업을 통해서 추모의 벽 건립을 위한 예산 확보하여 완공하는데 결정적 기여를 하였다. 전역 이후에도 CJ그룹 글로벌대외협력 고문으로 근무하면서 주한미군전우회, 미육군협회 한국지부, 한미동맹재단 등의 활동과 지원을 통해서 주한미군 장병과 가족들의 사기진작과 한국전 참전용사의 헌신을 기억하고 보답하는 노력을 지속하였다. 앞으로도 이러한 한미동맹 강화와 군사외교 분야 발전을 위해서 지속 노력할 것으로 믿는다.
제3회 아너스 한국 현역 부문 조길제
관리자 / 2025-10-10 10:22
수상분문: 대한민국 현역 성명: 조길제 중령 한미동맹에 대한 업적 또는 지원: 조길제 중령은 ‘22년 10월부터 한미연합사령부 작참부의 핵심 조직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동맹위기관리 및 실전형 연합연습을 기획하였고, 업무수행을 통해 미군과의 전략적 신뢰강화에 탁월한 성과를 이룩하였음. 특히, 연합사 지휘통제실장과 연합연습기획장교로 다년간의 실무 경험과 작전 감각을 바탕으로 한미 연합군의 전구작전능력 향상에 직접적인 기여를 해왔으며, 인도적 구조활동 등 강한 군인정신과 공공에 대한 책임의식을 겸비한 장교임. 자원봉사 활동: 조길제 중령은 학창시절부터 헌혈이나 공공기관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하거나 힘든 사람을 보면 항상 먼저 다가가 도와주었음. 한미연합사 근무 시, 주말 종교활동이 제한되는 카투사 훈련병들을 위해 종교활동지원 봉사활동을 수행하여 험프리스기지 군종실장이 수여하는 봉사자 감사장을 수여받음. 약력: 조길제 중령은 ‘22년 10월 한미연합사 지휘통제실장으로 부임하여 북한의 무인기도발, 탄도미사일 발사, 미군 항공기추락사고 등 실제 상황에서 정보획득, 분석, 보고, 상황조치까지 전 주기를 주도하였음. 특히 연합사령관에게 초기 상황을 즉각 보고하고 공동의 판단과 대응 조치를 유도함으로써, 한미 간 실시간 상황 공유체계를 현장에서 구현함. 또한 연습처 연습과에서 ‘23년 11월부터 연습기획장교로 근무하며 ‘24년 UFS 연습, ‘25 FS/UFS 연습 등 전구급 연합훈련을 전면 기획함. 러-우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등 현대전의 교훈을 분석하여 연습기획에 반영하고, 첨단기술·전술변화·북한이 체득 가능한 전기전술 등을 반영하여 한미 연합 전구작전 능력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림. 또한 ‘24년 5월 평택 안정리 거리에서 사고자를 발견하고 과다출혈로 생명이 위독한 상황에서 미군과 함께 응급처치를 실시, 귀중한 생명을 구하며 한미 간 신뢰와 우애를 시민사회 차원에서 구현함. 추천인이 말하는 후보자의 자질에 대한 진술: 이타적인 헌신, 한미 동맹과 참전용사들에 대한 열정, 아너스 수상을 통해 동맹에 어떻게 더 기여할 수 있을지 기술: 조길제 중령은 성실함과 이타적 헌신을 바탕으로 언제나 군과 국가를 위해 헌신해왔음. 특히 대한민국을 만든 참전용사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으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갈 것임. 아너스 상을 수상함으로써 한미동맹을 위한 더 큰 역할을 감당하며, 단순한 군사동맹을 넘어 가치동맹·행동동맹으로의 발전을 주도하고, 참전용사와 다음 세대 간의 연결 고리 역할을 수행할 것임.
제2회 아너스 미국 민간인 부문 필립 목
관리자 / 2024-12-31 11:06
수상부문: 미국 민간인 성명: 필립 목 한미동맹에 대한 업적 또는 지원: 2007년, 이계진 의원실에서 인턴으로 근무하며 한미 자유무역협정(KORUS FTA) 개발을 지원. 2010년 메릴랜드 주지사 마틴 오말리(Martin O'Malley) 선거 캠페인 코디네이터로 활동하며 한국 참전 용사 커뮤니티의 자원봉사 지원을 요청했다. 한인 및 아시아계 재능을 주류 관객들에게 알리기 위한 Kollaboration DC의 창립 멤버로 활동했. 2013년 뉴욕 한국 총영사관으로부터 공공 부문에서 활동하는 한인 리더로 선정되었다. 2012년부터 2014년까지 뉴욕 주 상원의원 토비 앤 스타비스키(Toby Ann Stavisky)의 한인 커뮤니티 담당자로 근무하며 한미 참전 용사들을 지원했다. 전 세계 군 공학을 지원하는 미국 군 공병 협회(SAME)의 활동적인 참여를 통해 한미 동맹(ROK-U.S. Alliance)을 지원했다. 지원봉사 활동: Kollaboration DC 창립 이사회 멤버 (2009년 12월~2011년 4월) Kollaboration Houston 소셜 미디어 전문가 (2012년 2월~2012년 5월) 뉴욕 COMTO(Conference of Minority Transportation Officials) 커뮤니케이션 부회장 (2016년 12월~2018년 6월) 뉴욕 SAME(미국 군 공병 협회) 홍보 부회장 (2020년 1월~2022년 1월) 하와이 상공회의소 젊은 전문가 멘토링 위원회 멤버 (2023년 7월~2024년 7월) 하와이 SAME 웹 매니저 (2024년 1월~현재) Blue Startups 스타트업 멘토 (2024년 2월~현재) PACE(태평양 아시아 창업 센터) 가상 레지던스 전문가 (VPIR) (2024년 4월~현재) 하와이 COMTO 이사회 멤버 (2024년 6월~현재) SAVE International 서부 지역 부회장 (2024년 6월~현재) 약력: 필 용수 목(Phil Yong Soo Mok)은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서 태어났으며, 부모님은 미국으로 어린 시절 이민 온 한인 이민자인 제임스 진수 목(James Jinsu Mok)과 크리스틴 은주 목(Christine Eunjoo Mok)입니다. 제임스의 아버지는 한국전쟁 참전 용사였으며, 크리스틴은 미국 군인에게 입양되었습니다. 필은 대한민국이 한미 동맹 없이는 존재하지 못했을 것임을 잘 알고 있으며, 그의 경력 중 일부를 한미 동맹 강화에 헌신해 왔습니다. 필은 메릴랜드 대학교에서 정부와 정치 전공으로 학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동아시아 관계를 전문적으로 연구했습니다. 2007년에는 고려대학교 국제 여름 캠퍼스에서 수학하며 대한민국 국회의 문화관광위원회와 농림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이었던 이계진 의원실에서 인턴으로 근무했습니다. KORUS FTA 덕분에 현재 한미 간 상품 및 서비스 교역은 연간 2,000억 달러에 달합니다. 필은 이후 메릴랜드 주지사 마틴 오말리(Martin O'Malley)와 뉴욕 주 상원의원 토비 스타비스키(Toby Stavisky)의 사무실에서 한인 커뮤니티 관련 업무를 담당했으며, 정치 캠페인에서 한인 대상 홍보 자문 역할을 맡았습니다. 현재 필은 아내 안드리아니(Andriani)와 함께 하와이 호놀룰루에 거주하며, 포춘 500 기업인 AECOM에서 프로젝트 매니저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는 하와이, 괌, 한국, 일본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추천인이 말하는 후보자의 자질에 대한 진술: 이타적인 헌신, 한미 동맹과 참전용사들에 대한 열정, 아너스 수상을 통해 동맹에 어떻게 더 기여할 수 있을지 기술: 한미 동맹에 더욱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먼저, 제가 이 영예를 받았다는 사실을 제 소셜 미디어(링크드인 15,650명, 페이스북 팔로워 4,600명, 인스타그램 약 1,200명)와 호놀룰루 한국어 매체에 알릴 것이다. 이를 통해 동맹, 민주주의,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 그리고 규칙 기반의 국제 질서를 지지하는 모든 이들이 KDVA(Korea Defense Veterans Association)에 참여하도록 독려할 것이다. 저는 두 국가와 국민들 간의 관계를 강화하는 행사에 기여함으로써 동맹에 대한 변함없는 지지를 이어나갈 것이다. 또한, 그레이스 멩(Grace Meng) 하원의원 등 의회 동료들과 대한민국 국회의원, 호놀룰루 주재 대한민국 총영사관 간의 연결을 구축하고, 양국 간 공식적인 교류를 지원할 것이다. 예를 들어, 공동 선언, 군사 훈련, 일본에서 발표된 공동 기지와 같은 협력을 촉진할 것이다. 아울러, Blue Startups와 하와이 대학교 시들러 경영대학과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양국 간 상업적 교류를 지원할 것이다.
제2회 아너스 미국 예비역 부문 존 사간
관리자 / 2024-12-31 10:52
수상부문: 미국 예비역 성명: 존 사간 한미동맹에 대한 업적 또는 지원: 한국 전쟁 참전용사 지원봉사 활동: 교회에 있는 해외 참전 용사 모임(VFW)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약력: 존 폴 사간은 1931년 12월 17일, 쌍둥이 여동생과 함께 폴란드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났다. 그는 위스콘신주 오크 크리크에 있는 80에이커 농장에서 13명의 형제자매와 함께 평범한 농가에서 자랐다. 그는 9학년까지만 학교를 다닌 뒤, 농장을 운영하기 위해 학업을 중단했으며 이후 방제 작업을 했다. 그는 20세 생일 한 달 후 징집되어 포트 잭슨에서 짧은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후 워싱턴주 캠프 루이스로 이동했다. 그곳에서 병력 수송선을 타고 일본으로 이동해 장비를 지급받은 뒤, 한국의 인천으로 도착했다. 이후 그는 트럭을 타고 이동하거나 걸어서 포크 초프 힐에 도달했다. 그는 제2보병사단 38보병연대 D중대에서 활동하며, 지속적인 박격포 공격을 견디며 올드 발디, 티본 힐로 이동하며 싸웠다. 그 여정 동안 그의 부대에는 그보다 두 배 연령인 두 명의 한국 병사가 동행했다. 그는 그들이 영어를 구사하며 다음 목표 지점까지 안내하고, 대부분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는 격려를 해주었다고 회상한다. 이 두 한국 장교의 지원과 격려가 없었다면 전쟁을 버텨내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는 티본 힐에서 21번째 생일을 맞이했고, 정전협정이 체결될 때까지 그곳에 머물렀다. 귀국 후 그는 로이스와 결혼하여 네 명의 자녀를 두었다. 그는 위스콘신주 오크 크리크의 첫 번째 경찰관 중 한 명이 되었고, 아내와 함께 바와 레스토랑을 운영했다. 14년 전 로이스를 잃었지만, 여전히 그 바를 운영 중이다. 그는 여전히 두 개의 부동산을 관리하고 있으며, 헌신적인 기독교인, 친구, 그리고 레지언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수년간 수많은 사람들을 도왔고 지금도 계속 돕고 있다. 작년에 91세의 나이로 아너 플라이트에 동행할 기회를 얻었는데, 아버지에 대한 감사를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다. 그는 위대한 사람이며, 이타적이고, 수호자이며, 헌신적인 기여자이다. 추천인이 말하는 후보자의 자질에 대한 진술: 이타적인 헌신, 한미 동맹과 참전용사들에 대한 열정, 아너스 수상을 통해 동맹에 어떻게 더 기여할 수 있을지 기술: 존 폴 사간은 징집된 다른 이들처럼 화를 내거나 불만을 드러낸 적이 없었다. 가족과 안전한 농장을 떠나는 것이 얼마나 힘들었든 간에, 그는 과거에도 그랬고 지금도 누군가 요청하는 어떤 일에도 기꺼이 나설 준비가 되어 있다. 그의 강한 노동 윤리 외에도 그는 가족, 친구, 그리고 동료 참전용사들을 위해 항상 든든한 존재다. 그는 지역 해외 참전 용사 모임(VFW)의 일원으로 활동하며, 그곳의 다른 모든 이들이 베트남전쟁이나 그 이후에 복무했음에도 그들을 동등한 동료이자 가족으로 여긴다. 그는 VFW의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직접 참여하지 못할 경우 기부를 통해 도움을 준다. 그는 한국대사관에서 받은 한국전쟁 메달을 자랑스럽게 간직하고 있다. 그는 내년에 한국을 다시 방문하고 싶어 하며, 이를 위해 내가 필요한 모든 것을 할 계획이다!
제2회 아너스 미국부문 리처드 애펄핸스
관리자 / 2024-12-31 10:36
수상부문: 미국 현역 성명: 리처드 애펄핸스 소장 한미동맹에 대한 업적 또는 지원: 릭 소장은 2021년 6월 9일부터 2023년 6월 19일까지 유엔사(UNC), 한미연합사(CFC), 주한미군사령부(USFK)에서 J2 참모차장 및 C2 부참모차장으로 근무하며, 352명의 군인, 민간인, 계약직을 불문하고 정보 전문가들을 이끌었다. 이 기간 동안 그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UAV 침투, 순항미사일 개발, 7차 핵실험 준비 등 도발에 대한 예측적 분석을 통해 지휘관에게 대응 옵션을 제공했다. 또한, 5년 만에 전구급 야전훈련으로 정보 훈련을 혁신적으로 전환하고, 용산에서 캠프 험프리스로 정보작전 이전 및 통합을 성공적으로 주도했다. 마지막으로, 지역 융합 셀 개념을 개발하여 현재 및 미래의 지휘관들이 효과적으로 위협을 억제하고 중립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했다. 지원봉사 활동: 비록 자원봉사는 아니었지만, 릭은 자신 아래에서 일하는 인원이 가장 소중한 자원이라는 점을 항상 인식하는 헌신적인 리더였다. 그는 군인과 민간인 근무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우선시함으로써 정보 임무를 확고히 했다. 이를 위해 고위 리더와의 교류를 늘리고, 군인, 민간인, 가족, 계약직 직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함으로써 질적·양적 성과를 동시에 이루었다. 약력: 릭은 현재 미 육군 정보학교 및 포트 와추카 사령관으로 근무 중이다. 이전에는 주한미군사령부 J2 참모차장 및 한미연합사 C2 부참모차장으로 재직했다. 릭의 해외 근무 및 파병 경력은 대한민국, 쿠웨이트, 독일, 네덜란드, 아프가니스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이라크를 포함한다. 그는 센트럴 워싱턴 대학교를 우등 졸업(Distinguished Military Graduate)하며 임관했으며, 센트럴 워싱턴 대학교에서 정치학 학사 학위를, 미 공군전쟁대학에서 전략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2023년 릭은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대한민국 보국훈장 천수장을 수훈했다. 추천인이 말하는 후보자의 자질에 대한 진술: 이타적인 헌신, 한미 동맹과 참전용사들에 대한 열정, 아너스 수상을 통해 동맹에 어떻게 더 기여할 수 있을지 기술: 릭은 한미동맹이 세계 어느 동맹과도 비교할 수 없는 특별한 관계라고 믿는다. 이는 피로 맺어진 동맹이며, 공통된 가치와 이해관계에 기반을 두고 있다. 그는 한미동맹을 동북아시아의 안정과 번영의 중심축으로 묘사하며, 상호 신뢰와 존중에 기반한 한미 연합 정보 체계를 동맹의 최전선으로 간주한다. 그의 헌신적 봉사와 동맹 및 참전용사들에 대한 열정은 주한미군사령부 J2와 한미연합사 C2 부참모차장으로 근무하는 동안 이루어낸 성과에서 입증되었다. 릭은 한국에서의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동맹의 억지 및 방어 능력을 향상시킬 최첨단 정보 기술을 개발하고 통합하는 현재의 업무에 기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한미동맹은 정보 상호운용성과 공유의 모범으로 계속 자리 잡을 것이다. 릭은 주한미군전우회(Korea Defense Veterans Association, KDVA)의 사명을 깊이 믿으며, 회원으로서 조직의 활동을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다.
제2회 아너스 한국 민간인 부문 최규옥
관리자 / 2024-09-19 10:44
수상부문: 대한민국 민간인 성명: 최규옥 한미동맹에 대한 업적 또는 지원: 최규옥 회장은 오스템임플란트를 통해 한미 동맹 강화에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다. 그는 경제, 의료, 기술 분야에서 한미 동맹을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경제적 측면에서 최 회장은 지속적인 투자와 미국 내 일자리 창출을 통해 양국 간 경제 협력을 견고히 하고 있다. 그는 2007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 첫 생산 시설을 설립한 이후 꾸준히 규모를 확장해왔다. 2022년에는 약 4,700평방미터 규모의 생산 기반을 마련하는 대규모 확장을 이루었다. 현재 미국 현지 직원 423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이는 한미 경제 협력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의료 분야에서는 한미 간의 기술 교류 선도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07년부터 미국 치과의사들에게 한국의 선진 임플란트 기술을 전수하기 위한 임상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이를 통해 미국의 치과 치료 수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2015년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히오센 월드 미팅'에는 전 세계 27개국에서 1,000명의 치과의사들이 참석하였다. 이 흐름은 2024년 서울에서 열린 '오스템 월드 미팅'으로 이어지며 국제적인 치과 학술 교류의 장을 만들었다. 또한 기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미국 내 연구개발(R&D) 인력을 확충하고 있다. 2008년부터 지역 경제개발부와 협력하여 현지 R&D 인력 채용을 늘렸으며, 이는 한미 간 기술 융합과 혁신을 촉진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러한 노력은 양국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며, 글로벌 시장 내 위상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오스템임플란트는 2023년 6월 미국 바이든 대통령으로부터 ‘E 어워드’를 수상하였다. 이는 미국 수출 증대에 기여한 기업에 수여되는 최고 영예로, 오스템임플란트의 활동이 양국 경제 협력과 동맹 강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무엇보다 최 회장은 1982년부터 1985년까지 카투사(KATUSA)로 복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주한미군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왔다. 2021년에는 미 8군 사령관으로부터 주한미군 커뮤니티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8A SSG 김상원 우수 전직 카투사상(8군 카투사 명예의 전당)에 등재되었다. 최 회장은 또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통해 양국 간 우정을 증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미국 내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임플란트 시술을 지원하고, 현지 커뮤니티 행사 후원을 통해 한국 문화를 알리며 양국 간의 문화 교류를 촉진하고 있다. 이는 경제 및 기술 분야를 넘어 동맹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최규옥 회장은 다양한 측면에서 한미 동맹 강화에 기여하며 민간 외교관으로서 양국 관계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그의 지속적인 노력은 한미 동맹의 밝은 미래와 앞으로도 양국 관계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원봉사 활동: 최규옥 회장은 사회에 기여하는 모범적인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으며,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 사업적 성공을 넘어 한국과 미국 양국의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러한 자질은 한미 동맹을 강화하고 국제 사회 발전에 더욱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에서 그는 취약 계층을 위한 무료 치과 임플란트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있다. 2023년 10월 부산 해운대구와 체결한 협약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포기한 지역 주민들을 위한 임플란트 수술비 지원을 포함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의료 지원을 넘어, 취약 계층의 자존감을 회복시키고 사회 참여를 촉진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그는 해운대구청에 구강 관리 제품을 기부하고 지역 축제를 후원하며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일깨우고 지역 사회의 결속을 강화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 그는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봉사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2023년 12월, KCC 글라스와 협력하여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장애인 거주시설인 '꿈의 나무집'의 노후된 시설을 개보수하는 작업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장애를 가진 25명의 거주자가 개선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었으며, 취약 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의 필요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다. 해외에서도 다양한 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23년 7월, 그는 베트남 하이퐁의 ‘SOS 어린이 마을’을 방문하여 구강 건강 교육을 제공하고, 양치질 키트와 학용품을 기부했다. 이는 개발도상국 아동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교육 기회를 확대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필리핀에서도 아동 복지 시설을 방문해 구강 건강 교육을 실시하고 필수품을 기부하며, 한국 기업의 글로벌 사회적 책임의 모범 사례로 자리 잡고 있다. 이를 통해 국제 사회에서 한국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있다. 미국 사회에 미치는 영향도 주목할 만하다. 오스템임플란트의 미국 자회사는 현지 취약 계층을 위한 무료 임플란트 시술을 지원하여, 미국 의료 체계에서 소외된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한국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고 있다. 더불어, 미국 치과 의사들을 위한 무료 임상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의 치과 의료 기술 발전에 기여하고 한미 간 의료 기술 교류를 촉진하고 있다. 그는 글로벌 재난 구호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2023년 2월 튀르키예 지진 당시, 현지 치과 협회와 협력하여 가장 피해가 큰 지역에 구호금을 기부하고, 피해를 입은 현지 직원들을 지원하여 국제 사회의 일원으로서 글로벌 기업의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의료 봉사를 넘어, 그는 문화 교류를 통해 국제 선의를 증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2023년 5월, 그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린 '제14회 백문종컵 국제 태권도 대회'를 공식 후원하여 한국 문화를 전파하고 양국 간 우호를 증진하는 데 기여했다. 이는 스포츠를 통한 문화 교류의 좋은 예로, 한국의 소프트 파워를 강화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봉사 활동은 국내외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한국에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취약 계층을 지원하는 중요성을 부각시키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한국과 한국 기업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하여 국제 사회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미국에서의 활동은 민간 외교의 역할을 하며, 한미 간 우호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약력: 최규옥 회장은 1960년 5월 10일 천안에서 태어나, 치과와 경영 분야에서 뛰어난 경력을 쌓아왔다. 그는 1982년부터 1984년까지 미군 한국군 지원단(KATUSA)으로 복무했으며,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한 후 단국대학교와 고려대학교에서 석사 및 박사 과정을 이수하였다. 그의 학문적 배경은 치과 분야에서의 혁신을 위한 기초를 마련했다. 1991년 치과의사로 경력을 시작한 최 박사는 임상 경험을 쌓으며, 1997년 오스템임플란트를 설립해 한국 임플란트 산업의 선구자로 자리 잡았다. 2001년부터는 압구정치과병원 원장으로 재직하며 임상 경험을 더욱 심화시켰고, 이를 바탕으로 실용적이고 혁신적인 임플란트 제품 개발에 기여했다. 최 박사의 영향력은 비즈니스를 넘어 학계와 산업계에도 확장되었다. 그는 고려대학교에서 교수직을 맡았으며, 여러 산업 협회의 리더십을 발휘하며 산업과 학계의 협력을 촉진하고 자신의 전문 지식을 널리 공유했다. 그의 업적은 다양한 수상 경력을 통해 인정받았으며, 2003년 한국경영대상과 2006년 벤처기업대상 산업포장 등을 수상하였다. 특히, 2007년 '본받고 싶은 과학기술인'으로 선정되어 그의 혁신적 기업가 정신과 과학적 발전에 대한 기여가 높이 평가 받았다. 오스템임플란트 회장으로서, 최 박사는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과 기술 혁신을 이끌고 있다. 그는 2007년 필라델피아에 생산 시설을 설립하여 미국 시장 진출을 주도하였고, 국제 학술대회와 해외 의료 전문가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의료 기술 교류를 활발히 촉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한미 경제 협력을 강화하고, 전 세계 치과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추천인이 말하는 후보자의 자질에 대한 진술: 이타적인 헌신, 한미 동맹과 참전용사들에 대한 열정, 아너스 수상을 통해 동맹에 어떻게 더 기여할 수 있을지 기술: 최규옥 회장은 뛰어난 기업가 정신과 한미 동맹에 대한 열정, 그리고 한미 동맹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자질을 갖춘 리더이다. 그의 기업가 정신은 경영 철학과 사회 공헌 활동에서 잘 드러나며, 특히 한미 경제 협력의 장기적 목표와 동맹 강화를 위해 미국 시장에 진출한 결정에서 그 의지가 분명하게 나타난다. 한미 동맹에 대한 그의 열정은 경제, 의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미국에서의 대규모 투자와 일자리 창출, 그리고 양국 간 기술 및 지식 교류를 촉진하는 활동들이 있다. 최 회장은 1982년부터 1984년까지 KATUSA(미군 한국군 지원단)로 복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전 참전용사들을 위한 지원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이는 한미 동맹의 역사적 중요성을 상기시키고 그 가치를 미래 세대에게 전달하려는 그의 노력의 일환이다. 오스템임플란트의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은 한미 기업 간 협력을 촉진하고 경제적 유대 강화를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또한 치과의사에서 글로벌 기업가로 변신한 그의 도전 정신과 혁신적인 사고는 한미 동맹이 직면한 새로운 과제들을 해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 시장에서의 현지화 경험과 글로벌 네트워크, 그리고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은 문화 교류를 촉진하고, 민간 외교 채널을 확장하며, 양국의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최 회장은 미국에서의 투자 확대와 고용 창출, 의료 기술 교류 촉진, 문화 교류 프로그램 확대, 그리고 차세대 리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한미 동맹을 더욱 강화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2회 아너스 한국 예비역 부문 김태업
관리자 / 2024-09-19 10:42
수상부문: 대한민국 예비역 성명: 김태업 한미동맹에 대한 업적 또는 지원: 김태업 육군 예비역 준장은 한미동맹에 크게 기여한 인물이다. 33년간의 군 복무 중 15년 이상을 미 육군 및 유엔군과 함께 근무하였고,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한미 연합사의 부사령관 보좌관으로 복무했으며, 미8군의 부사령관으로서 한반도 방어와 한미 군사 동맹 강화에 크게 기여하였다. 그는 주한미군의 장성들과 함께 한미동맹의 최전선에서 활동해왔다. 또한, 미 8군의 정치·군사 고문으로서 현재까지 한미 동맹의 최전선에서 활동하며, 한국군의 상황과 정치적 상황을 설명하고, 8군 지도자들에게 한국 문화를 전파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자원봉사 활동: 김태업 예비역 준장은 평소에 자원봉사와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 활동을 많이 하고 있다. 특히 주한미군을 위한 자원봉사 단체인 한미어린이문화협회의 고문으로 활동하며, 2021년부터 매년 11월에 주한미군과 그 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는 김치 담그기 행사를 기획하여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평택⋅오산⋅수원 등 험프리 기지 인근의 지방자치단체장들과 협력하여 주한미군과 그 가족들이 한마음축제, 수원화성문화제⋅이순신장군축제⋅도자기 축제⋅마라톤 대회 등 지역 축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그는 또한 USO 협의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주한미군과 그 가족들이 한국에서 생활하는 데 있어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주한미군 군무원 무도회 등 행사를 통해 한국의 좋은 문화를 소개하고, 한국 굿 네이버스 단체와 협의하여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또한 아프리카 기부 단체인 굿 네이버스와 국경없는의사회에 정기적으로 기부하고 있다. 약력: 김태업 장군은 1987년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보병 소위로 임관하여 한국 전방과 후방 지역, 그리고 해외에서 지휘관 및 참모로 근무하였다. 그는 33년간의 군 복무 중 15년 이상을 한미 동맹 분야에 몸을 담았다. 그는 미 8군 부사령관, 한미연합사의 부사령관 보좌관, 그리고 연합사의 작전참모부장을 역임하였다. 이라크에서는 다국적군 민사작전장교로, 아프가니스탄 전쟁 지원을 위한 한국군 연대 통역장교 및 G3로 복무하며 전장에서 미군과 함께 근무하였다. 또한 소령 시절에는 인도와 파키스탄 주재 유엔 군사감시단 본부에서 공보장교로, 대령 시절에는 레바논 주재 유엔 임시군의 대한민국 연대장으로 복무하였다. 그는 유엔 고위지도자 과정(Senior Leaders Program)을 이수한 두 번째 한국 장군이다. 서울사이버대학교에서 특별교수를 지냈으며, KDVA-한국지사 사무총장, 국방외교협회의 국제평화활동센터 소장, 국방부 및 육군본부의 고문으로도 활동하였다. 한성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워싱턴국제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서울대학교에서 최고경영자 과정을 수료하였다. 추천인이 말하는 후보자의 자질에 대한 진술: 이타적인 헌신, 한미 동맹과 참전용사들에 대한 열정, 아너스 수상을 통해 동맹에 어떻게 더 기여할 수 있을지 기술: 김태업 예비역 준장은 한미 동맹을 강화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을 뿐만 아니라, 현재도 미 8군의 정치·군사 고문으로서 한미 동맹의 최전선에서 여전히 한미 동맹에 크게 헌신하고 있다. 그가 현역일 때, THAAD 갈등이나 SOFA 문제와 같은 한미 정책 분야에서 한미 간 합의를 이끌어내는 데 크게 기여하였다. 포천 주한 미8군 영평사격장 민간차량 피탄 사건으로 인한 갈등이 발생했을 때, 한미 양군 간의 원활한 협력을 통해 갈등을 해결하는 데 크게 기여하였다. 그는 2년간 KDVA 한국지사 사무총장으로 활동하면서, 이서영 이사장의 지도 아래 KDVA 회원 수를 크게 늘렸으며, 교육 컨퍼런스를 통해 미군 초급 장병들에게 한미 동맹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하였다. 김 장군은 앞으로도 한미 동맹 분야에서 크게 기여하고 헌신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제2회 아너스 한국 현역 부문 박준형
관리자 / 2024-09-19 10:39
수상부문: 대한민국 현역 성명: 박준형 중사 한미동맹에 대한 업적 또는 지원: 박준형 중사는 2018. 1. 2. 해군 부사관 258기로 입대하여 군사교육을 마치고 갑판하사로 임관하여 해군 5전단 남포함(MLS-570), 2함대 을지문덕함(DDH-972), PKMR-221호정 인수요원 등을 거치며, 대한민국 국가수호에 이바지 하였다. 특히 2018년 남포함 근무 중 다국간 기뢰전 훈련⋅해군 국제 관함식 등 국제적 훈련 및 행사에 참여 하였으며, 다국적 해군 간 연합 기뢰전 훈련 때 미국함정 패트리엇.파이어니어와 함께 기뢰부설, 무인기뢰 처리, 수중폭파 등을 훈련하며 적의 위협에 대해 한·미연합 전력이 공동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켰다. 올해도 많은 한·미 연합훈련에 참여하고 있으며, 강력한 동맹관계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자원봉사 활동: 박준형 중사는 학창시절부터 헌혈이나 각종 보호시설, 공공기관에 봉사활동을 하였으며 도움이 필요하거나 힘든 사람을 보면 항상 먼저 다가가 도와주었다. 군에 입대하면서 훈련소부터 적응하지 못하는 동료가 있으면 도와주고 힘든 일이 있거나 위험해 보이면 먼저 나서는 희생정신이 남달랐다. 약력: 박준형 중사는 2020년부터 을지문덕함(DDH-972)이후 PKMR-221호정 갑판사로 근무하였으며, 대한민국 서해 북방한계선(NLL)경비업무를 수행 하였다. 1953년 정전 직후 클라크 주한 유엔 사령관이 설정한 해상 경계선(NLL)과 서해5도(백령도, 연평도, 우도, 소청도, 대청도)는 언제나 북한의 도발 가능성이 있어 긴장속에서 경계근무에 임해야 한다. 박중사는 2023년 3월 1일 함대사령부 지시 의거 경비업무 수행 중 서해북방한계선(NLL)사수를 위해 출동 임무 중 홋줄(배를 일정한 곳에 묶을 때 쓰는 굵은 두께의 줄)이 끊어지면서 전우를 보호하려다 오른쪽 다리가 절단되어 국군수도병원에 이송되며 몇 차례 큰 수술을 받았으나 다행히 걸을 수 있을 정도로 회복 되었다. 당시 라카메라 한·미 연합사령관은 소식을 듣고 친서와 격려금 전달하며 박중사의 희생정신을 높이 평가하였다. 추천인이 말하는 후보자의 자질에 대한 진술: 이타적인 헌신, 한미 동맹과 참전용사들에 대한 열정, 아너스 수상을 통해 동맹에 어떻게 더 기여할 수 있을지 기술: 박준형 중사는 완벽한 임무수행과 동료를 위해 희생하며 한쪽다리를 다쳤지만 현재도 군 복무를 하면서 여전히 남들이 꺼려하는 일을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한·미간 강력한 동맹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한반도 안정과 평화에 기여하는 확실한 방법임을 알고 본인의 군복무를 성실하게 수행하고 있다.
제1회 아너스 한국 민간인 부문 우현의
관리자 / 2023-12-12 16:50
성명: 우현의 수상분야: 대한민국 민간인 더보기
제1회 아너스 한국 예비역 부문 하재헌
관리자 / 2023-12-12 16:49
성명: 중사 (예) 하재헌 수상분야: 대한민국 예비역 더보기
제1회 아너스 한국 현역 부문 송승현
관리자 / 2023-12-12 16:49
성명: 상사 송승현 수상분야: 대한민국 현역 더보기